2014년 8월 22일 금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행복은 가정에서 부터 나오는 겁니다.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결혼 그리고 가정, 행복이런 개념이 부족한 분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이런 분들은 개념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사고방식과 수준도 부족한 점들이 많이 눈에 보이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런 점을 스스로는 조금도 의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는 대개가 성장과정에서 애정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거나,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뭔가를 채우려고 하는 본능에 의존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현상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격적 결함이 누적되고, 사고방식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을 교정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게 되면 그게 바로 인격적 결함으로 굳어지게 되어 인생을 고생스럽게 살게 될 확률이 아주 높게 된답니다.

애정이 결핍되어 인격적으로 항상 누군가의 애정을 목마르게 찾다가 보니 이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생기고 그런 여자가 바로 그런 자기를 따듯하게 사랑을 베풀고 감싸줄 것으로 착각을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맹목적으로 그런 현상을 쫒는 사람들은 다 파멸을 맞게 되는데, 그래서 행복한 가정이란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결손가정 출신이거나 또는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성장을 해서 항상 애정에 굶주린 태도를 본인도 모르게 보이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점을 먼저 치유를 하고 결혼에 임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상담을 하면서도 뚜렸하게 나타나는데, 상담을 하면서도 무슨 큰 돈을 희사를 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부류들이 있고, 자기 기분이 좋으면 곰살맞게 이야기를 걸어 오다가도 자기 기분이 좋지 않으면 연락도 끊는 부류들도 있고, 여자들과 대화를 해도 자기 위주로만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하는 부류도 있고, 아에 상담중에 말이 막히거나 이해력이 부족하게 되면 성질부터 내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왜 이쁘고 어린 여자를 찾는지 설명도 못하고, 여자와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다는 설명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상담중에 취하는 태도는 바로 여자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일맥상통하기에 기회가 될때 잘 물어 보면 성장기에 큰 충격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가정에 소속된 일원이란 생각을 못하고, 내가 가정이란 맹목적인 생각만 하고 자기 기분대로 뭐든 따져 보지도 않고 행동을 해서 다 망쳐 버리는 특징을 보입니다.

내가 가정에 소속된 일원이고, 여자도 마찬가지고, 내가 아내되는 여자와 다툼이 생기면 가정이란 틀이 흔들리고, 여자도 내게 막 대하면 가정이란 틀리 흔들리기에, 가정이란 틀을 튼튼하게 가꾸고 지켜나갈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 하는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벌이도 시원치 않고, 벌어 논 것도 시원치 않은 사람이 가당치도 않은 이쁘고 어린 여자를 데려다 어디가 쓸것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수용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대물림의 무서움을 그대로 보는 것이지요.

국제결혼을 하는 여자들 대부분이 결손가정 출신이랍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필리핀에 이혼이 없다고 해서 자기 친엄마 또는 친마버지인줄 알고 있거나, 또는 아예 그런거 자체를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이 무지 무지 많습니다.

다름어지지 않고 고쳐지지 않은 결손가정 출신끼리 만나서 제대로 잘 살수 있을거  같습니까?

문제가 생겼다 하면 바로 네탓이고 죽일녀이고 죽일넘이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 그런 인격을 갖고 결혼을 하면 안됩니다.

결혼의 abcd, 1234 도 모르면서 혼자서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에 필리핀 여자 구걸을 해서 서류를 조작을 하고 여자를 속이고 하면서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줄 굳게 믿고, 억지 결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게 바로 지옥문을 두두리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결혼을 하시기 전에, 결혼에 대하여, 가정에 대하여 먼저 공부부터 하시고 그 다음에 여견이 갖추어 지면 결혼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