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제결혼 - 외국인이 만날수 있는 여성의 한계

많은 분들이 필리핀은 못사는 나라, 거지들이 우글거리고, 외국인들에게 몸을 파는 여자들과 구걸을 하는 사람들만 사는 나라야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필리핀 사람들에 대하여 아주 나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필리핀에 대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거나, 필리핀에서 장사를 하면서 사시는 분들 중에서 필리핀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국제결혼 사업을 하면서 필리핀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참 궁금합니다.

필리핀에 살아온지 채 1년도 안되고, 국제결혼을 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으면서 필리핀에 대하여 아는 것도 조금도 없으면서 국제결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한번 제대로 생각을 해 보세요.

필리핀 길거리에 수많은 외제 차량이 있습니다.  필리핀 길거리에 수많은 건물이 있고, 집이 있고, 장사를 하는 터전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외국인들이 마구 만나서 찝쩍거리고 놀아나고 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집은 커녕 보증금 없는 월세나 간신히 내고, 장사는 커녕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차량은 커녕 지프니도 간신히 타고 다닐 정도의 사람들 중에서도 또 막나가는 사람들이나 만나서 놀아나고는 필리핀에 어떻고 저떻고, 필리핀 여자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그런 여자들 중에서도 더 막장까지 간 여자들이 '에라, 기왕에 이렇게 된 거,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외국이라도 나가자" 하고 마음먹은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지원을 하는 것이고,그런 여자들을 이렇게 저렇게 포장을 해서 좋은 여자라고 거짓말을 해 가면서 한국 남자들에게 떠 넘기는게 업체라고 보시면 틀림이 없을 겁니다.

현실이 이러 함에도 "나는 내 스스로 좋은 여자를 찾아서 국제결혼을 할거야" 하고 나이가 어리고 미스 필리핀 뺨치는 여자들을 찾아서 인터넷을 헤매는 사람들이나, 지인 소개라고 해서 치마만 둘르면 된다는 사람들이나 업체를 통해서 당일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따져 보면 머리가 아픈데, 그냥 간단하게 우리가 한국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만날수 있는 여자들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 하고 생각을 해 보시면 간단할 겁니다.

그래도 내가 한국 사람인데, 못사는 필리핀 여자들이 밥이라도 굶지 않을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을거야 하시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생각을 정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카페의 글을 읽어 보시면서, 내가 만일 혼자서 여자를 찾아서 교제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찾아야 하는 여자는 어떤 부류에 속하는 여자일까 하는 정보를 정리를 해 보시고, 상담코너에 올려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도 무방합니다.

외국인으로서 현지인을 만날수 있는 한계가 명백하게 존재를 하고, 그 한계의 틀에서 좋은 여자를 찾아야 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오다 가다 길거리에서 농담짓거리로 혹은 셀수 없이 많은 인터넷 싸이트에서 보고는 그냥 찾아가서 덥썩 결혼을 하는 분들이 나중에 어떻게 그 뒷치닥거리를 하려고 하는지 걱정이 앞서지요.

어차피 없이 살던 여자들, 정말 잔머리 잘 굴리고 잔 거짓말 잘하고, 순간 순간 잘 넘어 갑니다. 현지에서도 참 수없이 많이 봐 오는 것이지요. 거짓말이 틀통이 나면 어떤때는 눈물로, 어떤때는 성질로 넘어가는 기지를 발휘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여자들에게 걸려들 순진한 남자들을 생각하면 답답해져 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그래도 자신의 어려움을 카페를 통해서 그래도 경험이 있는 분들과 상의를 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국제결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