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 국제결혼은 일단 결혼부터 하고 보자 또는 일단 결혼부터
시키고 보자는 생각이 업체나 희망자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만, 요즘은 국제결혼 희망자가 농촌총각, 이혼남이 아닌 미혼자들이 대거 등장을 하면서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믈론 아직도 어떻게든 돈 안들이고 어리고 이쁜 여자를 챙기고 보자는 식의 자세로 국제결혼에 접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점점 수면하로 숨어들어 가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특히, 필리핀 동반자 카페에서 진행하는 국제결혼 방식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동감하는 양식있는 분들이 늘어 가면서 그런 바람이 대세로 굳어 갈 것으로 믿어 마지 않습니다.
이제 결혼은 국제결혼이나 국내결혼이나 결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
후 백년해로를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해야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답니다.
세상의 형편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다 보니 결혼만 하고 나면 나머지는 다 자동으로 이루어 지던 그런 시대는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지요.
내국인 끼리 하는 결혼이라고 해서 다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일부 질나쁜 여자들 때문에 국내 유수 결혼 정보업체들에 대한 기피상황도 심각해 졌다고 합니다.
계획적으로 여자 몇몇이 작당해서 잘 포장을 한 후에 유수한 결혼정보업체에 일등 신부감으로 등록을 하고 결혼을
한 후, 꼬투리를 잡아서 이혼만 했다 하면 수십억 챙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하고, 남자는 걸려들었다 하면 하루 아침에 재산이 반이 날라가고, 이혼
딱지가 붙어 신세를 망치게 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려 온답니다.
이래서, 이제는 일단 결혼만 하고 보자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답니다.
못사는 사람은 외국여자 비행기표 비자 비용이나 대주고 여자가 도망쳐 신세망치고,
잘 사는 사람들은 이혼소송으로 재산을 날리는 그런 한심스런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여자를 만나야 내가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평화로울까 하는 생각을 잘 하셔야 한답니다.
불법맞선에 의한 초특급 결혼은 100%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답니다.
국제결혼도 정상적이고 보통사람들이 앞장서서 올바르고 통념적인 일상적 교제와 결혼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건 기본적 사항이어야 하고, 그 전제로 부부간에 상호간 존중하고
존중받는 마음의 자세를 다시금 가다듬어야 만 정상적인 생각이 들어설 것이고, 그래야만, 제대로 된 배우자를 찾는 눈이 열릴겁니다.
결혼만 하고 보자에서 잘 살수 있는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인드를 바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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