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일 수요일

필리핀 결혼 - 인터넷상의 나이가 많은 여자들



인터넷에서 필리핀 여자들과 교제를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필리핀 여성들의 나이 분포도에 대하여 궁금증을 많이 표시를 하더군요. 

필리핀도 우리 나라와 같이 결손가정이라는 것이 있고, 우리와 달리 아직도 대가족 제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영어로 브로큰 패밀리라는 것이 바로 결손가정인데, 한국 같으면 이혼을 한 가정으로 부모가 없어서 애들이 외가나 친가 또는 보육소 같은 곳에서 성장을 하지만, 필리핀은 대부분이 외가로 많이 가서 성장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잘못 되어서 남의 집 가정부로 팔려가서 주인이나 그집 붙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결손가정들은 여자애들이 일찍 미혼모가 될 확률이 무지 높습니다.  조금 인물이 반반하다 치면, 주변에서 돈이 없어서 장가도 못가고 마약이나 하면서 성욕을 주체 못하는 인간들이 반드시 손을 봐서 끝을 내지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하고 졸업반이나 중학교 저학년 만 되어도 애를 낳은 애들이 못사는 동네에는 무지 많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이가 많으면서도 미혼이고 애가 없는 여자들이 인터넷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어떤 회원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침 저녁으로 연락이 오고, 메신져를 울리고 집요하게 구는데, 유독 그분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가 인터넷상에서 만나는 남자들 모두에게 그러는 것이지요. 

일종의 정신질환자라고 봐야지요.  나가서 몇푼 번돈을 인터넷 카페나 또는 싸구려 컴을 사서 집에 들여다 놓고 주구장창 인터넷에 매달려 사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이미 필리핀 남자들은 생각이 없고, 필리핀 남자들도 이런 여자는 거들떠 보지 않는 그런 부류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인터넷상에서 나이가 많은데 잘 생긴 여자들도 제법 있답니다. 이런 여자들은 이미 한 건을 해서 챙긴 경우가 많아서 여유롭게 다른 낚시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집 여자들, 미혼모가 될 확률이 적고, 미혼모가 되었다고 해도 마음대로 나다니지 못하고, 나이먹도록 시집 안가게 놔두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나이먹은 여자들 대부분이 한성질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염두에 두세요. 고분고분하다가도 결정적일때 한 성질 부리면 정떨어질 겁니다. 

한번은 빠에서 미국인과 당구를 치던 필녀가 미국인 장난에 딱 자세를 잡더니 소위 "꼬장"이라는 것을 부리는데 미국인이 황당해서 어쩌지를 못하더군요.  

필리핀에서 나이많은 미혼녀들, 유심하게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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