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원님들을 만나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결혼이야 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라는 것에는 동의를 하시더군요.
요즈음 처럼 배고프지 않고, 아쉽지 않게 사는 형편이 된 시절에 행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챙복을 추구를 하지만 누구나 다 행복해 지지는 않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인격이 아닐까 합니다.
결혼이란 상대를 맞아서 상대와 함께 해야만 하는 공동체 생활의 기본인데,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편의주의로만 가정을 꾸려 나가려고 한다면, 자기야
좋고 편하겠지만, 상대방은 노예처럼 살아야만 하는데 누가 좋다고 할까요?
자기에게는 조금 힘든 이야기를 하면 안면몰수로 나오고, 자기는 항삳
이득을 얻어야만 한다면 이는 결혼생활뿐이 아니라 사회생활 자체도 지장을 받을게 뻔하지요.
이런 성향은 초혼인 분들 보다는 이혼경력이 있는 분들이 더 심한 분포를 보이고 있고, 고쳐질 확률른 적은데, 그래봐야 결국은 자신만 손해를 보게 되는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겠지만, 그땐 이미 인생이 막을 내릴때가 될겁니다.
결혼은 상대에게 배려를 해주고, 배려를 받을때 진정성이 나타나는 것인데, 자신은 절대로 배려를 하지 않으면서 자신만 배려를 받고자 한다는 생각은 바로 인격적 결함을 스스로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지유를 하셔야만 합니다.
부인을 배려해주고, 부인이 남편의 배려를 받아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을
바라 보면서 행복감을 만끽하는 것이 대부분이 남자들의 본성임에도, 그런 통상적인 본성마저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결혼 보다는 인격배양을 먼저 하시고 결혼을 해야만 그 가정을 제대로 유지할수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고 계시겠지만, 상담을
해 보면, 이런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렇고, 그런
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결혼을 하지만, 나중에 결국은 피해자 단체에 나 다니면서
여자들 욕을 하는데서 시간을 허비하는데, 그래봐야 그런 행동이 국가발전을 위하는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나서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 정말 자신의
못남을 선전하는 것 임을 알고, 남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행복을 만끽하는 것에 동참하도록 노력을 하는게
더 이득이 있지 않나 합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임에도 불고하고, 특히 국제결혼을
하면서, 여자에 대한 검증이나 발굴 자체에 야박할 정도로 돈을 아끼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만 바란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평생같이 살아야 할 여자, 나를 평생 행복하게 해 줄 여자를
찾는데, 단돈 몇푼도 발발발 떨고, 그리고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복불복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인생의 최대 중대사를 치루려는 그 마음가짐을 옆에서 제3자적 입장에서
바라 본다면 바로 답을 내줄수가 있는데, 그 답은 바로 "몇개월
이내 이혼" 이라고 확고하게 말 할수가 있답니다.
자기에게 행복을 선사 할 배우자를 찾는데, 투자를 하시고, 노력을 하셔야만 하고, 그것도 제대로 된 방법과 수단으로 진행을
해야만 합니다.
국제결혼을 하려고 나선 남자들도 상당수가 그렇지만, 특히 여자들은
너무나 특별한 여자들이란 것을 아셔야 하는데, 그 부분은 그냥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면서 생각을 제대로 하는 사람과 그ㅐㅇ렇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천당과 지옥이란 단어가 만들어 졌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절대로 복불복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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