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은 한국과 가족법이 달라서 이혼이 안됩니다.
필리핀을 자주 왕래 하시는 분들은 필리핀은 낙태도 안되고, 이혼도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이런 간단한 차이점은 사람들의 정서를 아주 다르게 만들어 놓습니다.
아무리 이혼을 못하게 한다고 싫은 사람하고 살수가 없고, 별거 하면서 홀로 사는 여자와 눈이 맞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 아니겠나요.
이혼은 없지만, “우리 갈라서자” 이렇게 합의하면 그게 이혼과 같은 효력이 있고, 갈라선 여자나 남자는 다른 남녀와 또 얼마든지 새로 동거를 할 수가 있는 것이 필리핀 입니다.
▣ 그래서 필리핀은 결손가정이 아주 많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절대로 인간에게 모질게 대하지 않고, 절대로 인간에게 모멸감을 주지 않고 괄시를 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대다수인 필리핀은 알게 모르게 형편에 의하여 결손가정이 된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렇기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사람에 대하여 모질게 대하지 않고, 괄시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이 맺힌 사람들이 괄시를 받게 되면 총을 들고 가서 감정을 폭발시킬 위험성이 농후하니까 감정을 자극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마더에요.” 했다고 해서 모두 다 정상적인 가정은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마더는 “마마” 와 “마미”로 나뉘게 됩니다. 가난 때문에 별거를 하는 가정이 많다 보니, 아이를 키우는 경우가 친 엄마가 아닌 경우가 많고, 심지어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새엄마” 가 많은 것 입니다. 한국말처럼 “새” 라는 글자를 붙여서 딱 구분을 하지 않는 것이 필리핀인데, 그래서 그런지 새엄마라고 해도 눈에 띠게 학대를 하거나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사람에게 모질게 대하고, 괄시를 하는 것은 일상사여서, 아동복지 학과를 나온 새엄마가 아이를 때려 죽이기까지도 했지만 필리핀은 정말 절대로 그렇게 모질게 대하지 않습니다.
낳아준 엄마를 “마마”라고 하고, 키워준 엄마를 “마미”라고 하는데, 남에게 소개를 할 때는 그냥 마더라고 하는 것이 흔한 일 입니다.
▣ 아무리 괄시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편애는 있게 마련입니다.
가령 별거를 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새살림을 하는 경우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그 집에 오게 되면, 모두 같이 살게 되는데, 아이들의 숫자가 엇비슷하지 않고 외톨이가 되면 보이지 않는 편애가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것은 편애가 있어서라기 보다 인간의 감정이 앞서기에 그럴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감정적인 부분의 문제는 있어 보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필리핀에서는 사촌제수나 형수 등 애 딸린 혼자된 과부와 사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과 여자의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나 홀로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집에도 가봤다.” “부모들도 만나봤다.” 등등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을 하지만 속속들이 그 집안 내력을 알지는 못합니다.
▣ “스위트 대디” 란 말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이 먹은 남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인터넷을 서핑 하다가 보면 필리핀 날라리 여학생들이 “스위트 대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를 보신적이 있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친 아버지는 “파파”라고 하고, 키우 준 아버지를 “대디” 라고 하며, 날라리 여학생들이 이야기를 하는 “스위트 대디”란 용돈을 대주는 섹스파트너를 말하는 것 입니다.
이런 필리핀 사람들의 밑바닥 문화를 아시고 나홀로 국제결혼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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