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카페 초장기 때만 하더라도,
장가를 못간 농촌 노총각들, 40대 후반 50대
초에 이혼을 해서 무일푼으로 애들만 덜렁 안고 있는 이혼남들, 직업이 없이 성욕에만 빠져있는 젊은 사람들이
주로 많았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져서 초혼인 30대 전후의
건전한 직장인들, 또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초혼자와 이혼남들이 많고, 그 분들도 모두 직장과 자택
정도는 갖고 있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답니다.
이렇게 상황이 변화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고, 앞으로는 더 상황이 변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을 하고는 있지만, 실상 내실은 변변치 않아서 실속없는 선진국 생활로 상당수 국민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골병이 들어 대기업 필수 소비자로 전락을 하기에 더 그렇게 될 것으로 봅니다.
반면에 후진국에서 보는 한국은 일단 외형적으로는 상당한 부를
축척한 나라로 여겨서 한국 사람들을 선호하는 선호도는 높아가기에 더 그런 것이고, 그런 실상은 한국
사람을 상대하는 밤문화 여 종사자들 입으로 입으로 번져 나가면서 한류에 의한 한국 드라마도 가세를 해서 더 그렇게 되는 겁니다.
특히 밤문화는 거의 한국 사람들이 돈을 잘 질른다는 소문이
있고, 그런 것을 보고는 한국 남자들 돈 많다고 소문이 빠르게 확산이 되어서, 나가요들이 많이 동요를 하고 있지요. 후진국에서 삼성 갤럭시를 들고
다니면 부자로 소문이 나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애나 어른이나 모두 다 삼성 갤럭시를 들고 다니니까 더
그렇게 보일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잘 생기고 젊은 한국 남자들의 인기는 높지만, 그런 분들이 어떻게 보통 여자를 찾아 내는가는
미지수랍니다. 집에만 있고 학교나 직장만 다녀야 하는 사회 구조속에서 외국 남자가 어떻게 이런 여자를
찾아 낼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지요.
일부 카페에서 필동카페 흉내를 내서 나가요들을 앞세워 "연애결혼"을 표방을 하고는 있지만, 그런다고 그게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고,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은 아시는 분들을 잘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래도 일단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자가 나이 많고 이혼 경력이
있는 남자 보다는 선호도가 높고, 어필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왕에 국제결혼을 하려면 일찍 시작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위 사진은 어느 원앙회원님의 검증 중에 있는 여성분인데, 그 회원님은 30세가 안된 전도 유망한 청년이기에 보통 집의 잘
나가는 여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철저한 검증망에서 통과를 하려면 여러 단계가 있어서 쉽지는 않고, 그렇게 통과를 해야만 틀린 문화와 정서를 잘 극복하고 백년해로를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어차피 제대로 된 한국여자를 찾기 힘들다면, 차라리 많이 배우고 정상적으로 성장을 한 같은 정치체제와 영어권 문화로 이질감이 덜 한 필리핀 여자를 선택해서
행복을 찾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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