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일요일

국제결혼 - 좋은 남자라고 좋은 여자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내가 좋은 남자니까 좋은 여자를 만나겠지 하시는 분들은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겁니다. 

산속에서 착한 토끼가 나갔다 하면 늑대와 호랑이를 만나는 것과 같이 국제결혼 판은 저질의 난장판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세상은 나쁜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 보다 훨씬 숫자가 우세하고, 나쁘게 될 소지가 있는 사람들까지 합친다면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답니다. 이것은 긍정과 부정이 아닌 현실론적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지금 없어서는 안될 컴퓨터도 스위치를 눌러 키는 그 순간부터 수많은 바이러스와 애드웨어 그리고 웜 등이 나의 정보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국제결혼이란 판이, 출발이 저질남자와 저질여자를 맺어 주는것으로 시작이 되었답니다.  이런 역사를 잘 이해를 하시고 인식을 하고, 또 현재를 잘 판단을 하시면서 변화해 가는 국제결혼 판을 읽을 줄 알아야 좋은 여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이 80~90% 라는데, 내가 10%에 속했다고 여자도 10%에 속한 여자가 저절로 내게 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은 나에게 좋은 여자가 맺어질까요?  

어떻게 맺어 져야 잘 맺어 진 것 일까요?  

이게 참 궁금하실 겁니다. 

국제결혼은 어느 나라든지 거의 대부분이 잘사는 남자와 못사는 여자가 하는 것이란 등식이 있기에 여자는 후진국 여자라는 전제에서 이야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후진국 중에서도 소득은 한국 보다 낮지만 문화적 수준은 한국보다 높다고 자부를 하는 필리핀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우선 후진국 남자들은 생활능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생활력이 높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여자들이 생활 능력이 높은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후진국 여성들에게 결혼 상대자로서 경쟁력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자국 남성들 보다는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높은 경쟁력으로 좋은 여자를 제대로 만날까요?  이게 쉽지가 않답니다. 

벌써 이미 저질인 한국 남자들이 깽판을 다 쳐놓고 이미지를 구겨 놓아서 현지 여자들이 특별하게 한국 남자들에게는 경계심이 높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남자들과 결혼을 한 필리핀 여성은 국제결혼 교육을 단 하루를 받아도  한국남자와 결혼을 한 여자들만은 2틀을 받을 정도랍니다. 

그 추가된 하루는 한국남자들에 대한 성토장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필리핀 남자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한국 남자들 제대로 된 남자라면 경쟁력이 아주 좋습니다. 

카페 활동을 제대로 해 주시면 좋은 여자를 만날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 전제로 카페에 자신을 오픈 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시면 되는데, 정당한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결혼을 장난으로 알고, 결혼을 로또 복권 사는 것 처럼 생각없이 앞뒤 재지 않고 주사위 던지듯이 하시는 분들이 참 많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일단, 잘 살고 있던 어려워서 못살고 있던 현재의 자신의 환경과 자신의 능력을 판단해 앞으로의 자신의 미래까지 잘 가늠해서 거기에 바로 맞는 여자를 찾아서 채워 넣어야 됩니다. 

결혼, 특히 국제결혼은 특별하게 계산을 정확하게 해서 하셔야만 남보다 몇배 행복한 인생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나는 좋은 남자인데 눈높이를 맞추라고 했더니 못생기고 못난 여성을 택하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믈론 그러실분도 없겠지만요. 

자신의 여건으로 도저히 결혼 생활을 할수가 없는 정도의 한국여자들 보다 더 월등한 여자와 결혼 생활을 할수가 있는것이 바로 새로운 국제결혼 이랍니다. 

이런 결혼은 좋은 남자가 아니라 바로 지혜로운 남자만이 얻을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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