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성을 표현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순하고 따듯하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대부분이지 전부다는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이 점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내가
만일 어떤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결정을 했는데, 그 여자가 성질이 아주 안좋다고한다면 큰 낭패가 아니라고
할수가 없답니다.
일반적인 대화를 할 때는 아주 친절하고 명랑한데, 자신의
이익과 결부되는 대화를 나눌때면 눈을 부라리고 손을 허리에 대고 큰소리를 치는 여자라면 그땐 낭패가 되는 것이고,
거짓말을 살살하면서 눈치나 보면서 뒷구멍으로 다른 짓거리를 한다면 그것도 낭패지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자들 중에서 이런 여자들을 가려 낸다는게 쉽지가 않답니다.
외모로 봐서는 멀쩡하고 개인적인 대화가 아닌 평범한 대화를 나눌때는 절대로 표시가 나지 않아서 알수가 없답니다.
회원님들 중에서 한국 여자와 결혼을 하려다가 포기를 하신 분들 중에 여자 성격이 안좋고 안맞아서 포기를 한 분들이
많고, 특히 재혼하는 여자들 정말 성질 더럽다고 합니다. 물론
참지 못하고 생각 할 줄 모르고 앞뒤 따질지 몰라서 이혼을 했겠지만, 이혼을 했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필리핀도 싱글맘들이 대부분 그런 부류에 속한답니다. 성질
더럽거나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이런 싱글맘들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국제결혼 상대로 내모는
업체들이 눈에 띄더군요.
물론 업체 입장에서는 싱글맘들을 결혼 상대로 내세우면 일처리 하기가 무지하게 쉽기 때문이지만, 그 뒷감당들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답니다.
거의 대부분이 돈이 없어서 헤어진 경우이고, 그런 어려운 경우를 참지
못하고 헤어진 케이스지만, 여자가 돈이 생겼다 하면 언제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다시 나타나는 남자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말입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국제결혼은 단1%만 말이 틀려도 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100% 문제가 있는 겁니다. 술집 여자애들도 나이 많은 손님이 오면 싫어할 정도고, 아무리 못생긴
여자애라고 해도 나이 많은 남자라면 소름끼쳐 하는게 보통 여자들의 정서인데, 직업도 묻지 않고, 나이도 안 따지고 하는 정서라면 이미 갈데까지 간 상태라고 봐야 하는 것이 틀림이 없지요.
아무리 결혼이 급하다고 해도 여자의 성격을 잘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성질 더러운 여자 만났다 하면, 잘못하다간 형무소도 갈수가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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