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한다는 것은 후진국 여자들 입장에서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남자측에서 다달이 친정으로 보내 주는 얼마간의 돈이 친정에는 큰 도움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후진국 외진 시골에 있는 여자라면 한국에서 한국 남자가 한달에 한국돈으로 십만원 ~ 이십만원 정도 보내 준다면 그것은 큰 도움이 될수가 있다는 것은 자명하지요.
그러나, 대도시에 사는 여자들이 한국 돈으로 한달에 십만원~ 이십만원 정도 보내 준다면 별로 큰 도움이 되지도 않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 그런 돈이 될겁니다.
현실이 이럴진데, 마음속으로 굳게
" 내가 결혼을 한다면 처가쪽에 못 보내도 한달에 이십만원 정도는 꼭 보낸다." 하고
결심을 하고, 그 돈이 큰 금액인 줄 알고, 어린 여자를
찾기 시작을 합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에 국제결혼을 해서 한국에 온 필리핀 여자나
또는 필리핀 현지에 사는 한국 남자들을 통해서 부지런히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하고, 찾기도 하지만 요즘은
누가 그런 남자에게 아무리 못사는 여자라도 소개를 할까요?
그런 남자치고 또 결혼을 해서 돈을 보내는 경우를 본 적도 없지요.
그 정도로 형편이 어렵다면, 어린 여자고 나이먹은 여자고 간에 절대로
결혼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능력이 없어서 돈을 못 벌면서도, 여자에게 화풀이를 하고, 여자를 공장이나 식당에 내 몰고는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고 현지 물정도 어두운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돈 못벌어 온다고 화풀이를 하다간 손찌검이나 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그런 다음엔 항상 '저런 ㄴ 은 그냥 내쫒아 버려야 하는데" 운운 하는 것을 보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합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을 한다면, 그런 정도로 못살면서 누가 결혼을
할까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원하던 원치않던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결혼을 해서 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자기가 형편이 어려워서 혼자 살수가 없어서 억지로 결혼을 한다고 하면, 차라리
후진국에서 시골 여자들을 찾는게 좋답니다.
특히 농촌에 계시는 분들이 더 그렇기도 합니다 만,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지요.
농사를 지면서 여자에게는 도시에 산다 사업을 한다 어쩐다 거짓말을 늘어 놓고는 왔다하면 들판으로 내모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지요.
후진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중에 하나가 바로 농사랍니다, 후진국 농사란 정말 인력으로만 버티는 일이기에 도시로 도망을 나온 여자들인데, 그런 여자들을 다시 들판으로 내몰면 누가 좋다고 할까요.
현지에도 결혼 못해서 성에 굶주린 남자들이 얼마나 많겠나요, 무지
무지 하게 많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한달에 십만원에서 이십만원 받자고 국제결혼을 한다면, 누가
국제결혼을 현지에서 할까요?
차라리 현지 남자하고 살아도 그돈 정도는 실컷 벌어서 살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돈이 없는 분들은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모으세요. 그래도 대한민국인데
돈벌이 할 때가 없을라구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