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제결혼을 원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필리핀 여자분들 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기에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이말은 뒤집어 보거나 경험적으로 보거나 통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여자분과 대화를 할수가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 하기도 합니다.
국제결혼 판에서 일단 통역을 통한다는 것은, 그것도 어림으로라도 짐작을
하는 영어가 아닌,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기타 등등 외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면 어림 짐작도 할수가
없고 통역하시는 분들이 농간을 부릴 소지가 많기에 더욱 더 필리핀 여자를 선호한다고 보시면 틀림이 없지 않나 합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하셔서 필리핀 여자와 직접 의사소통이 되시는 분들은 그래도 수십가지 조건 중에서 의사소통이란
조건이라도 충족을 하시니까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 겁니다.
그러나, 영어를 할 줄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이 분들은 거의 대부분 번역기를 사용하시는데, 이게 문제가 심각합니다.
번역이나 통역은 직역을 해도 문제가 발생을 할수가 있기에 문화적 배경을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직역 보다는 경험을
갖고 알기 쉽게 번역이나 통역을 해주어 이해를 돕는답니다.
번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일단 잘 아시는 영어 글들을 번역기에 넣고 한글로 번역을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무슨 말인지를 알아 들을수가 없는 한글 번역문이 나오고, 번역을 한
자신도 알수가 없는 문장이 나옵니다. 이 말은 자신이 교제를 하는 필리핀 여자가 사용할 문장을 번역기에
넣어서 영어 번역을 해서 보냈을 경우 그 여자가 어떻게 알아 들을수 있나 생각을 해 보세요.
깐깐한 여자들은 사용하는 단어 하나 틀려도 남자에 대한 평가를 확실하게 하려고 드는 편인데, 되도 않는 문장을 받고도 그럭 저럭 넘어가는 여자들은 그 자체가 이미 문제가 심각한 것 입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그 ㅆ ㅂ ㄴ 무식하고 돈만 밝히고 " 운운 하시는 분들, 참 걱정이 됩니다. 세계 어느 여자든 돈 무지 좋아하고 미국 여자들은 돈 더 밝힙니다.
국제결혼을 한다고 몇년씩 매달려 계신 분들 중에, 그 시작 시기나
마지막 시기나 영어 한줄 제대로 말할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이런 분들은 결혼의 정의 특히 국제결혼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눈 뜨니까 하루가 시작되고, 밥숫갈을 드니까 밥이 생기는 줄 알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스스로 평가나 반성은 않고 상대방 의심만 더
가속적으로 해 대면서 급기야 나중엔 필리핀 여자들을 도매금으로 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하루에 단어 하나씩만 외어도 일년이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됩니다. 무슨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니까 편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적당히 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불이익을 주지도 않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이년이 지나도 남탓만 하고 여자 욕만 해대는 경우, 국제결혼을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언젠가는 번역기도 성능이 좋아지는 시절이 오겠지요. 그러나, 여자가 자기 눈앞에서
번역기를 들이 대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무식한 남자를 바라보는 눈빛을 직접 보니까 안스럽더군요.
이런 무식한 사람도 여자를 찾을때 꼭 나이는 어려야 하고, 얼굴은
이뻐야 하고,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조건을 디리 미는것을 보면 안스럽답니다.
뻥튀기를 하는 장비를 실은 차량은 당연히 봉고 트럭이 제격인데, 뻥튀기를
하는 장비를 벤츠나 에쿠스에 싣고 장사를 하면 누구나 다 비웃을 것입니다.
필리핀 여자와 국제결혼을 하시려고 한다면, 시간을 갖고 기본적 대화는
할수 있도록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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