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화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법 보다 더 무서운 운명의 처벌


사람이 살아 가면서 남을 속이고, 남의 것을 빼앗고, 남을 때리고 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법을 위반하면 법의 처벌을 받게 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을 두려워해서 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관재수 라고 하는 사주 운명학적인 용어가 있는대, 이는 사람이 설아 거면서 국가로부터 형벌 등을 당하게 되는 운명학적인 재수를 말하는 것인데, 통상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격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아주 흉측한 재수라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운수가 좋은 사람들도 관재수는 겪게 되지만, 이런 관재수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평생을 곤고하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가령, 이번 대한항공 부사장 조 아무개씨 깉은 경우 관재수가 있어서 형옥에서 살고 있지만, 누가 그 사람을 보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관재수란 이렇게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도 겪는 것이지만, 일시적 일수 있는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인데, 반면에 관재수는 없어도 평생을 곤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좀 비유하기는 좋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평생을 곤고하게 지내는 그런 운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무슨 운명학적이다 뭐다 하는 그런 복잡한 이야기 보다는 개개인의 사고방식이나 생각의 영역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아셔야 하고 아셨다면 고쳐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서 운명의 작용을 어느 정도 변형을 시킬 수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국제결혼을 하기까지, 그러니까 국제결혼을 하겠다고 결정하기 이전의 생활이야 개개인을 비교하기가 어려울 수가 있다고 쳐도, 국제결혼을 결정하고 진행하는 과정들은 거의 대 다수가 대동소이 하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그런 과정이 대동소이 하다는 이야기는 앞으로 겪어 가게 될 과정도 대동소이 하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된다는 것도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그것도 궁금한 것이지요.

우리가 법을 위반하면 법의 처벌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자신이 미욱하고 인격이 모자라 판단을 잘못해서 저지르는 잘못은 법의 처벌을 받는 것 보다 더 가혹하고, 자신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대로 자자손손 대물림을 해 나간다는 것을 어셔야 하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란 것을 아셔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운명의 처벌이란 것입니다.

국제결혼도 엄연히 결혼임에도 국제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면, 거의 대다수의 남자 분 들이 한국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했을 때 먹고 있었던 마음 자세와 각오는 다 버리고, 이상한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조금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데, 여기서부터 운명의 처벌이 기다리고 있고 처벌을 시작할 준비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한국여자와 결혼을 한다면, 50살 먹은 남자가 18,9세 먹은 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마음을 먹을 수가 있겠나요?  그럴까요?

얼마 전에 60세가 훨씬 넘은 노인에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해서 초야를 치르고 한국에서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렇게 안되자 휘발유통을 들고 소개한 사람을 찾아가 불태워 죽이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림은 이미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지요. 잡혀서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져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개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강변을 한다고 해도, 언론에는 보도가 안되었지만, 아내 된 여자의 나이는 틀림없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일 것인데, 누가 이런 결혼을 진정성이 있는 결혼이라고 여겨 줄까요?

섹스에 환장을 한, 날 건달들 아니면 누구도 인정을 하지 않을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그 사람은 감옥에서 늙어 죽을 것이고, 자식들은 살인자의 후손이란 오명을 쓰게 되고, 후손들 중에 누군가는 그런 유전적 정보를 그대로 갖게 되어 또 살인자 후손이 태어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도대체 왜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태도가 싹 바뀌나요?

바로 그런 것이 인격이고 그 사람의 됨됨이고 사고의 영역 한계랍니다.

바로 이것을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것은 본인들의 인식 변화가 먼저이고 그 다음에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원래 배우지 못해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반대 급부로 눈치가 발달되어 있는데, 이런 본능적인 것을 스스로가 부끄럽게 여기고 버린 다음에 올바른 지식을 쌓아, 그 지식에 근거한 이성적인 판단으로 세상을 살아 가야만 운명의 처벌을 피하게 되는 것 이랍니다.

눈치 빠르기로 따진다면 쥐처럼 눈치 빠른 동물이 어디 있겠나요? 그렇다고 해서 쥐가 노벨상을 받겠나요? 박사학위를 받겠나요? 그저 운명에 묶여 살다 죽게 되는 하등동물일 뿐 이지요.

한국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100만원짜리 결혼식을 한다고 마음을 먹겠나요?

한국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결혼생활에 대한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결혼을 할 수 있나요?

있을 수 없는 일 울 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가요?

필리핀도 그렇지만 다른 나라 여자도 그렇게 특별하게 연결이 되는 여자들은 모두 다 특별한 여자란 것을 알아야 하고, 보통사람도 못 되는 남자들이 특별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비웃어 가면서 번역기를 돌려 가면서 오늘도 인터넷을 뒤지는 수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운명의 처벌이란 것 입니다.

이 세상 즉, 우주는 인과관계로 이어져 있고 만들어져 있는 것 이고, 운명의 처벌은 바로 이런 인과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피할 수도 없고, 면제 받을 수도 없고 소멸되지도 않는 답니다.

소가 닭이 될 수가 없듯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여자가 하루 아침에 정상적인 여자로 바뀔 수가 없고, 생각이 짧던 사람이 갑자기 생각을 잘 해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할 수도 없는데,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정보를 터득해서 생활화 하고, 정직한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하는 길이 유일하답니다.

옳고 그른 것 자체를 잘 판단해 나가는 것부터 배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