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 수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보도방 주인도 아니면서 어쩌자고….


결혼, 그것도 국제결혼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또 정상적인 가정 출신이 아니고 결손가정 출신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결손가정 출신이 아니더라도 화목하지 않아 콩가루처럼 흩어져 살아가는 사람들 거의 대 부분이 인터넷을 통해서 나 홀로 여자를 찾아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요즘은 상당히 많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나 홀로 결혼을 하는 것을 탓을 하거나 지적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결혼관도 부정확하고 나아가 국제결혼에 대한 개념은 아주 잘못되어 있고, 그리고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는 물론 문화나 전통 그리고 의식구조마저도 조금도 이해를 못하면서 결혼에 몰두하는 것을 지적을 하는 것 입니다. 

흑묘 백묘란 말처럼 어찌 되었던 결혼을 잘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면 그만 입니다.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쥐 만 잘 잡으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고양이야 본능으로 쥐를 잡는 것이지만, 사림이 하는 결혼은 본능으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입니다.

결혼도 그렇지만 국제결혼이야말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운 분야를 나 홀로서 귀동냥, 눈 동냥에 주먹구구로 해 댄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해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혼자 국제결혼을 해 나가는 방법 중에 가장 쉽고 접근이 용이한 것은 인터넷인데, 기타 지인소개 등은 이야기 방향이 달라서 언급 치 않겠고,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여자를 찾아서 결혼을 하는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아주 잘 한다고 해도 문제가 쉽지 않은데, 영어를 전혀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나 더듬 더듬거리면서 번역기를 돌려 가면서 눈치로 하는 사람들의 문제 심각성은 도를 넘어 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여자들을 매칭을 해주는 웹 싸이트나 프로그램은 전부 다 서양 사람들이 운영을 하는 회사이고 그 개념도 당연히 그 사람들의 개념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하는데 그런 생각 조차도 없으니 얼마나 큰 문제인지 감을 잡으시겠는지요.  

같은 영어권 사람들이 같은 사고 방식으로 이용 하도록 만들어 놓은 웹싸이트나 프로그램들을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를 하는 서양 사람들도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하물며 영어권이 아닌 동양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기웃기웃 거린 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 질까요? 

그곳에서 진을 치고 있는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서양 남자와 매칭을 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인데, 어설픈 영어를 써가면서 세련되지 못한 접근을 하는 한국남자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할지는 각자 한 번씩 입장 바꿔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권의 바람둥이 남자들이 후진국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한국 남자들이 무슨 재간으로 알겠나요?

후진국에서 외국남자를 만나는 웹싸이트에 자신을 올려 놓는다든지, 페이스 북 계정 수십 개를 운영해 가면서 외국사람들을 상대하는 여성들은 일단 그 나라 그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란 것을 염두에 두시고, 판단하셔야만 합니다. 

아니 한국에서도 여자 혼자 해외 나가서 돈 번다고 하면 요즘 그 여자를 어떻게 보시는지 아실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면 틀림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밤 2~3시경 단란주점 인근 편의점에는 젊은 남자애들이 진치고 있는데, 이들 은 바로 그 일단 단란주점에 나가는 아가씨들의 소위 기둥서방들 입니다. 

이런 것처럼, 필리핀도 대형 술집 주변에는 저녁 4~5시경이면 젊은 남자애들이 오토바이로 짝짝빠진 여자애들을 데려다 주고 같이 밥을 먹는 로칼 식당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아주 싫어하고 혐오하는 술집여자들을 아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가면서 여자애들이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몸을 팔아서 버는 돈을 뜯어가는 별난 재주를 가진 남자들 때문이랍니다. 

이 남자애들은 여자들을 속속들이 잘 파악을 하고 잘 알아서 달랠 때는 달래고 어를 때는 어르고 때릴 땐 대리고 하면서 모든 남자들의 속을 빼먹는 악귀 같은 그 여자애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입니다. 

국제결혼을 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면서 예쁜 여자를 찾는 남자들이 위에서 말한 대로 여자를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느냐 하면 절대로 아닙니다 지요.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세상물정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감성에 젖어서 자기 세계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재간으로 술집여자 보다 10배는 더 질 나쁘다는 인터넷 여자들을 다룰 수 있을 끼 참 궁금합니다. 

어느 나라든지 보도방은 다 있는데, 이런 보도방 사장들도 업소여자들 보다 더 다루기 힘든 게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인터넷 여자들이라고 합니다. 

이 여자들은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재주를 부리고 표시를 내지 않아서 가능하면 받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 모두 들 알만한 인터넷 웹싸이트에서 몇몇의 남자들이 필리핀에서 페이스 북으로 여자를 상대하는 이야기를 올린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남자 3이서 인터넷에서 알게 된 필녀를 불렀고, 그 필녀는 그 한국남자들 숙소에 와서 순진한 척 해 가면서 일일이 한 남자 안 남자 상대 해 가면서 결국은 마지막에는 물건과 돈을 털어서 튀었다는 날고 기는 인터냇 여자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세상을 잘 안다고 동네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고 세계를 상대로 절대로 어설픈 모험을 해 나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각이 짧다 보니 이혼 남이 싱글 맘을 찾는데, 그 이유가 내가 어려움을 알고 상대도 어려움을 알 것 같기에 그렇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 이야말로 실상 바보 중에 최고로 바보인 것 입니다. 

한국에서도 내가 이혼했다고 여자도 서로 아픔을 달래고 살자고 이혼녀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또 이혼하는 것처럼, 이혼녀 들이나 싱글 맘들은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있고 나아가 가정적 환경적 문제를 갖고 있어서 사람 구실을 제대로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다우기 후진국의 문제 여자들과 한국의 문제 여자들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도 모르면서, 세상돌아 가는 것도 모르면서 나 혼자 머리를 굴려 가면서 내린 결론이 결국은 화약을 짊어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행위라고 한다면 보는 사람의 심정은 어떻겠나요. 

많은 분들이 서류를 어떻게 하는가를 물어 보는데, 아무리 서류를 잘하고 잘 안다고 해도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류가 틀리고 잘못되면 고치고 사정해서 다시 하면 그만이지만 인간 되 먹지 않은 여자 만나게 되면 그것으로 다 끝장이란 것을 아시고, 그 부분을 잘 처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보도방 사장들도 혀를 내 두르는 여자들을 상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려고 묻지마 나 홀로 결혼을 하는 것인지 정말 걱정스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