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화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친구 부인에게 여자 부탁하는 사람들



어쩌다 보니 국제결혼을 사업으로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보니 정말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결혼을 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가엾은 경우가 많은데, 그런 국제결혼 마저도 못해서 그냥 혼자서 살아 가야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가엾은 사람들 중에는 성실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카페지기와 별로 인연이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너무 가엾어서 도와 주려다가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가엾은 사람들 상당수는 또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더군요.

국제결혼이란 것을 업으로 삼고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같이 세상을 겪다가 보면 똑똑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지요.

결혼이란 대사를 치르는 것을 보면서 결혼이란 대사는 인정을 써서 진행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지요.

통상적으로 사람의 어려움을 보고 못 본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사람들은 인정머리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가엽게 보고 결혼을 마구잡이로 시켜주는 일이 좋은 일인가에 대하여서는 아니란 결론을 도출한지는 아주 오래 됩니다.

나이 먹은, 사회적 책임을 가진, 성인들이란 그 사회에서는 마치 전쟁터에 출전하는 병사들과 같은 것 입니다.

전쟁터에서 내가 아는 군인들이 훈련과 장비가 부족해서 마구 죽어 간다고 해서 전투를 중지 시키고 죽어가는 군인들을 살려낼 수 없듯이, 책임을 가진 성인들이 인격과 교육과 인성과 능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해 사회의 경쟁에서 쳐져서 제대로 살아가지 못한다고 해서 사회의 모든 기능을 정지 시키고 그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는 못하는 것 입니다.

세상에는 무능력하고 비열하고 비굴하고 야비한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 대표적인 경우가 친구 부인에게 친구 부인을 소개해 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있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못할 정도이거나 도는 아예 지불하기 싫어서 타인을 팔아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한 친구의 부인에게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소개해 주면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친구는 미쳤다고 시간과 돈을 들여서 결혼을 했는 줄 알고 있는 정신세계를 갖고 있거나, 또는 결혼을 스스로 할 능력이 없기에 비루하게 졸라 대는 것인데, 남들이 대산 돈을 내서 여자를 소개해서 결혼을 시켜 준다고 쳤을 때 과연 잘 살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절대로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무능한 것 때문이면서도 그 자체를 파악도 못하고 있는 무지에다 그런 것에 대한 책임감 조차 없어서 모든 잘못된 것을 남 탓과 남 핑계를 대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술집을 다니면서 보면은, 술도 얻어 마시고, 여자 팁도 안내고, 심지어 2차를 나가는 비용까지도 눈감고 지나가고, 거기다가 숙박비까지도 안면몰수를 하는 사람들이 여자를 고를 때는 먼저 예쁜 여자를 고르려고 드는 것과 똑 같은 겁니다.

그렇다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돈이 생가면 신세 진 사람들에게 술을 산다거나 밥을 사는 경우도 본 적이 없답니다.

바로 인격과 능력과 인성의 문제 인 것 이지요.

이런 남자하고 결혼을 하는 여자들은 인생 망가지는 겁니다. 마치 진상 가리 손님 따라 나갔다가 팁은 커녕 피우던 담배까지 뜯기는 술집 아가씨 신세 같은 겁니다.

또 있습니다 더한 사람들,

바로 인터넷에다 우리 삼촌이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운운하면서 구걸 식 결혼정보를 탐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세상에 삼촌 결혼을 걱정하는 경우가 있나요? 조카 결혼을 걱정하는 삼촌의 경우는 있어도 말입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 능력도 없으면서 섹스에 굶주려 공자로 섹스를 탐하려고 국제결혼을 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사람들의 경우들 이랍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 도와 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책임을 져 주어야만 하는 여자들이 신세가 망가지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절대로 자기가 돈을 못 벌어 가정이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더군요. 저 ㅆ 년이, 저 나쁜 년 때문에 등등 이런 이야기로 일관 하지만, 어차피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인생의 낙오자로 볼 뿐이지,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데 여자가 나빠서 피해를 본 가엾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다는 것 조차로 알아 차리지 못하고, 또 여자를 부탁을 한 답니다,.

가엾다고 무조건 도와 주는 것이 능사는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