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1일 일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중국동포 결혼통계가 증명합니다.


아시아권 여자들의 한국 남자들과 국제결혼은 사랑 때문이 아니라, 한국 비자 때문이란 말이 있습니다.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언중유골이라고 실제로 그런 의미가 있다는 뜻으로 느끼고 있지만,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틀림이 없다고 보여 집니다.,  

통계청 발표를 인용하자면 중국 동포 즉, 조선족들에 대한 방문 취업제도가 도입 되면서 중국 동포들 한국 행이 쉬워져서 중국과의 국제결혼 건수가 8,150건애서 1,704건으로 뚝 떨어 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 1,704건 중에는 방문 취업을 할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또 뺀다면 제대로 된 국제결혼 수치는 카페가 가지고 있는 수치 이혼율 80%와 근사 하다고 보여 집니다. 

통계청에서 통계를 갖고 발표를 한 내용과 카페에서 그 동안 결혼을 시키면서 대사관 영사 면접을 하는 남녀들을 카페 기준으로 봐 왔던 기준이 거의 동일하다는 것은 카페에서 결론을 내리고 있는 국제결혼의 실체가 맞는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오늘도 어느 회원님께서 상담을 해 오셨는데, 지인의 부인이 자기 친구를 소개를 했는데 결혼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고민을 한다고 하는 내용이지요. 

아니 말이 나왔으니 이야기지, 동창생들 부부끼리 모임에서 한 동창생이 장가를 못 갔다고 해서 동창생 부인들이 내 친구 소개해 줄게 하면서 쉽게 제안을 하는 것 보았는지요?

물론 동창생들 수준과 질의 문제도 있겠거니와 통상적으로는 남의 혼사 일에 함부로 끼어 드는 게 아니란 것은 우리들의 상식이랍니다.
만일에 그 회원님께서 좋다고 한다면, 당장 돈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시간이 가면서 여건이 성숙이 되면, 지인의 항공료, 호텔비용, 통신비용, 로컬 교통비용, 또 자신은 필요 없다고 연막 치면서 현지인 소개비용이라고 뜯어내고, 여자용돈, 생활비, 병원비 등등 우려내고 또 서류비용에 결혼식 비용까지 내 주어야 하는데, 그런 것을 아는가 하고 물으니 몰랐다고 하더군요.

불법이 무슨 특별하게 칼을 들고 결혼을 하라고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허가 없이 결혼 영업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어차피 그런 지인소개로 결혼을 하려는 여자들도 목적은 사랑이 아니라 한국 행 비자와 항공권이고, 필요한 돈을 남자가 또박 또박 준다면 같이 살아 주는 것이지만, 만일 돈을 주지 않으면 바로 다른 마음을 먹는 것 입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국제결혼도 결혼이랍니다. 

외국 남녀가 만나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지만, 그 가정이 국가와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정상적인 가정이 되려면, 남녀 모두가 그 국가와 그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정상적인 사람들 이어야 하고, 정상적인 만남으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탄생한 정상적인 가정이어야만 되는 것 입니다.

일반 상식 정도만 갖고 사는 사람 수준만 되어도 이런 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살아 가고  있고, 그런 상식적인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숫자는 전체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들의 20%에 불과 하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 바로 통계청 통계의 의미이고, 필동 카페의 결론이 상식적이라는 것 입니다. 

카페에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결혼제도를 두고 있지만, 어떻게든 자기 혼자서 카페 정보를 뒤지고, 만남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서 예쁘고 어린 여자를 찾아내어 적당히 절차를 무시하고 살아 보려고 하지만, 길어야 3년을 못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보면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서 정상적인 여자를 찾아 정상적인 절차로 정상적인 국제결혼을 하셔야만 행복한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