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병영내 총기난동으로 5명 사망

필리핀 군당국은 어제 아침 바실란, 수비쉽 육군 부대 본부에서 한 병사가 성경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광란의 총기 난동을 벌여 5명을 죽이고 사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육군 제 64 보병대대 상병이 난동을 부리면서 죽거나 다친 군인들 중에 장교가 3명이 포함이 되었고, 순번이 오지 않은 성경공부 참여 거절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세부 교도소 19명의 새 경비원 채용

필리핀 세부 시 교정교화당국은 교도소 경비 전문 프로그램에 따라 새로 19명의 교도소 감시원을 채용해서 새로이 교육을 시킨다고 발표 했습니다.

세부 교도소는 재소자 집단춤으로 유명세를 타고, 기네스 북에도 오르게 되자, 교도소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교정 전문화를 꾀하기로 결정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카피테서 가짜 경찰관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카피테 주, 말라이넨 바랑가시 검문소에서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던 가짜 경찰관을 적발하고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체포된 가짜 경찰관은 화요일 아침 9시 경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검문소로 와서 근무 경찰들에게 말을 걸었다가, 검문소 책임자의 신분증 제시 요구로 가짜 신분증을 제시했다가 체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엗사, 111일부터 크리스마스 차선 실시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은 11 1일부터 엗사 도로에 크리스마스 차선을 설치 시행을 할 것이며, 단속요원들에게 엗사도로에서 불법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차선이란 쇼핑을 하기 위해 몰려드는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서 일부도로는 가변차선을 일부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시간을 정해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54세 남자가 8세 여아 강간

필리핀 경찰은 어제 바탄 주, 디나루피안 바랑가이 산파블로 있는 한 사리사리 점포에서 54세 남자가 8세 소녀를 강간을 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간 용의자는 가게 함께 온 소녀의 오빠에게 먼저 가라고 한 후 성폭행을 시작했고, 집에 혼자 온 아들을 보고 가게로 쫒아 온 엄마가 딸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남자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홍수로 아직도 고통받는 팜팡가 지역 모습



필리핀 소식마닐라에서 생체인식 선거인 명부 등록을 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