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5일 월요일

한국인 도둑질 하다가 잡혀

필리핀 경찰은 지난 금요일 바콜에 있는 SM 몰에서 한국 인천 출신의 45세 한영준이란 한국 남자가 모자와 선그라스, 스림백, 면도기, 신발 한 켤레 등 4,789페소 상당을 물건을 들고 나가다가 경비에게 발각되어 경찰에 인계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바콜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홀아비로 지내는 실업자로 밝혀졌고, 범행일체를 확인 한 경찰은 이 한국인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