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식 – 마닐라 시의원 16세
아들 강도로 오인 사살돼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톤도에서 마닐라 시 의원의 16세 아들이 강도로
오인되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들을 졸지에 잃은 시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강도를 알고 있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아들은 강도가 아니라며 자신의 아들을 쏜 경찰관을 이름을 알려고 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의원들 마닐라 공항 활주로 부족 지적
필리핀 의회 의원들은 정부가 마닐라 국제공항의 터미널을 증축하기 이전에 활주로를 더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포화 상태가 된 비행 활주로에서 항공기 들이 대기하는 동안 버려지는 항공기 연료는 7억 페소 정도로 추산되며, 승객 터미널은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다른
곳에 지어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폭발물 원료 판매 시도 2사람 체포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팔라완에서 폭발물로 어로 작업을 하기 위해 질산 암모늄
125킬로를 판매하려고 시도했던 2 사람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질산 암모늄과 폭발에 사용하는 기타 장치들을 경찰의 함정단속에 걸려
75,000페소에 판매를 하려다 체포 되었는데, 이 물질이 테러범들에게 들어 갔으면 재앙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두 형제 감전사
필리핀 경찰은 지난 월요일 아파야오 주 뚜게 가라오 시에서 두 형제가 수도를 고치기 위해서 수도 파이프를 들고
작업을 하다가 고압선에 감전되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24세와 17세인 두 형제는
집에 수도가 고장이 나서 이를 고치고자 수도 파이프를 들고 작업을 하다가 파이프가 고압선에 닿아 둘 다 사망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후라이 팬으로 남편 때린 할머니 석방
필리핀 경찰은 어제 바기오에서 남편을 후라이 팬으로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여성을 석방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후라이 팬으로 맞아서 숨진 것이 아니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체포되었던 61세 할머니를 석방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마이닛 바랑가이에 있는 무료온천, 치료에 효과가 있답니다.
필리핀 소식 – APEC 을 위해 전구를 교체하는 구 마닐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