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수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마닐라 시의원 16세 아들 강도로 오인 사살돼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톤도에서 마닐라 시 의원의 16세 아들이 강도로 오인되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들을 졸지에 잃은 시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강도를 알고 있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아들은 강도가 아니라며 자신의 아들을 쏜 경찰관을 이름을 알려고 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의원들 마닐라 공항 활주로 부족 지적

필리핀 의회 의원들은 정부가 마닐라 국제공항의 터미널을 증축하기 이전에 활주로를 더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포화 상태가 된 비행 활주로에서 항공기 들이 대기하는 동안 버려지는 항공기 연료는 7억 페소 정도로 추산되며, 승객 터미널은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다른 곳에 지어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폭발물 원료 판매 시도 2사람 체포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팔라완에서 폭발물로 어로 작업을 하기 위해 질산 암모늄 125킬로를 판매하려고 시도했던 2 사람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질산 암모늄과 폭발에 사용하는 기타 장치들을 경찰의 함정단속에 걸려 75,000페소에 판매를 하려다 체포 되었는데, 이 물질이 테러범들에게 들어 갔으면 재앙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두 형제 감전사

필리핀 경찰은 지난 월요일 아파야오 주 뚜게 가라오 시에서 두 형제가 수도를 고치기 위해서 수도 파이프를 들고 작업을 하다가 고압선에 감전되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24세와 17세인 두 형제는 집에 수도가 고장이 나서 이를 고치고자 수도 파이프를 들고 작업을 하다가 파이프가 고압선에 닿아 둘 다 사망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후라이 팬으로 남편 때린 할머니 석방

필리핀 경찰은 어제 바기오에서 남편을 후라이 팬으로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여성을 석방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후라이 팬으로 맞아서 숨진 것이 아니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체포되었던 61세 할머니를 석방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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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 APEC 을 위해 전구를 교체하는 구 마닐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