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국제결혼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 가능할까요?



인간은 밥 숫갈 들 힘만 있으면 이성을 밝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또는 중년 부부들이 노 편부모 이성 친구를 만들어 주는데 아주 열심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데, 만일 노 편부모가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생기면 자식들에게 그렇게 잘 한다고 합니다.

우리 카페에는 나이드신 회원님들이 아주 많기에 현실적인 노인 문제 차원에서 이 질문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딱 터놓고 이야기를 히겠습니다;

우리가 아주 많이 아는 필리핀 노래 중에 "아낙" 이라고 있고, 그 세계적인 유명 가수는 지금 70세가 넘었고, 제가 만나면 “꾸야” (형님) 라고 합니다.

이 분이 얼마 전에 당시 17세 무슬림 소녀와 결혼을 했는데, 그 결혼을 하기 위해서 카토릭 종교를 무슬림으로 개종까지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 주었지요 당연히 합법적이고, 여자와 여자의 가족이 바라는 것을 모두 다 해주었으니까요.

이렇게 나이 차이가 30년이 아니라 50년이 나도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능력이 되고, 모든 것을 다 안고 갈수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능력도 안되고, 또 거기다 다 안고 갈 형편과 인품 마저도 안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중요한 하나의 문제이고,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상대 여자의 형편 문제 입니다.
주변의 시선이나 평판 같은 것은 다 떼어 놓고, 본질적인 것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선, 형편이 되면 해도 됩니다.  형편이 안되면 하지 마세요.

실제로 목격을 한 것인데, 베트남 호치민에서 당시 72세 먹은 한 한국 노인이 베트남 여고 1년생과 같이 살았는데,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하면서 같이 살았는데, 그 노인은 고 여고생의 부모에게 호치민 시내에 집을 한 채 사주었고,  부모는 그런 그 노인이 고마워 딸을 헌납을 한 것이고, 딸은 자기 부모를 위해서 희생을 한 것 인데, 그 여자네는 “동나이” 라는 공단쪽에서 가난하게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 브로그 베트남 편에 있을 겁니다.)

이렇게 누가 봐도 확실하게 챙겨 주어서 여자와 여자네 집에서 아뭇 소리 못하고 나이에 관계없이 정력도 좋아서 어리거나 젊은 여자가 눈을 돌리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으면 해도 됩니다.

그러나, 해 준거 같지도 않게, 표시가 나지도 않게 해 주거나, 체력적으로 문제가 되면 절대로 어린 여자와 결혼을 하면 안됩니다.

누가봐도 못생긴 여자애가 무식이 넘치는 경우에 바로 “어린 것” 자체가 벼슬이어서 유세를 떨게 되거나.  주체 못하는 욕정을 채워 주지 못하면 바로 이웃집 총각을 끌어 들이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 카페에서 학원 관리를 하시던 분인데, 필리핀 어린 여자와 맞선결혼을 했는데, 여자가 앞집 총각과 섹스를 하다가 시어머니에게 발각되어 시어머니가 충격으로 쓰러져 집안이 풍비박살이 난 경우가 있었고, 또 어느 분은 야금야금 여자가 돈을 일억이 넘게 빼돌렸다가 발각되어 도망을 친 일도 있었답니다.

이런 사고는 바로 여자의 출신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음에도 결혼을 해야만 한다면 그 여자나 그 여자네 집안이 정상이 아니란 이야기가 됩니다.

여자도 정상이 아니고, 여자네 집안도 정상이 아니고,  게다가 남자가 능력도 모자르거나 없고,  체력까지 딸린다면 지옥으로 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 입니다.

실제로 필리핀에 사는 많은 한국 노인들이 필리핀 여자애들과 결혼은 못해도 애인 관계로 지내곤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나게 되어도 관리를 해야 하니가 전화나 문자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때 자기 딴에는 관리 차원에서 여자에게 같이 쎅스 를 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는데, 실제로 젊은 여자애들은 그런 통화를 하고 나면 성욕을 참지 못해서 이웃집 젊은애들과 섹스를 하고 임신을 해 버리고 덮어 씌워서 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은 결혼, 답은 간단 한 거 같습니다.

노인도 사람이고, 성욕이 있는데, 어린 여자와 결혼을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서술했듯이 모든 것을 다 안고 갈수 있는 능력이 되면 하라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패가망신을 하게 되는 것이니, 결정은 스스로가 해야 하는 것 입니다.

딱 한가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어느 나라이든지 부모형제가 다 정상적이고 본인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결혼을 함에 있어서 10살 차이만 나도, 그게 자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 입니다.

나이 자체가 벼슬인 나이 갑질을 하는 것을 한번 눈앞에서 보신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