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국제결혼 – 행복한 가장이 되는 길을 갑시다.



우리 인간은 모두 다 행복 하고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 입니다.

단, 한사람도 불행 해 지고자 결심을 하고 그런 각오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난 하다고, 배운 거 없다고,, 못 났다고, 고아라고 해서 불행하게 살겠다고 작심한 사람들은 없답니다.

큰 죄를 지은 사형수도 불행해 질려고 그러한 인생길을 걸어 간 것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다 행복해 지려고 필리핀 동반자 카페에 가입을 하시고, 필리핀 여자와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자 하시는 것이지, 불행해 지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답니다.

자신이 불행하게 성장을 하고, 불행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 원망을 많이 하고, 거의 대 부분이 반드시 그 길을 다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불행하게 살았는데 왜 또 불행하게 살아야만 할까요?  오기와 각오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을 하고 맹세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초록색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 본다면, 우리는 세상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우리가 노란색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 본다면, 우리는 세상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불행하게 살았다면, 우리는 불행만을 확실하게 알게 되고, 먼 발치로 보아 온 행복의 실체는 제대로 모르고 상상으로만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추측과 사실은 전혀 다르기에 실질적인 가르침을 받고 훈련을 받지 못한 불행한 사람들은 행복을 놓치게 되는 것 입니다.

과거 60~70년대 군대에서는 정말 사람을 죽으라고 구타를 했고, 실제로 구타를 당해서 죽는 경우가 있었으니, 구타가 얼마나 심했는지 요즘 사람들은 상상을 못하실 겁니다.

사람을 꼬라박아 시켜놓고 군화발로 머리를 짓이기고, 곡괭이 자루로 그 머리통을 깍아 치기도 하고, 삽으로 사람배를 세워놓고 때려서 먹지 먹한 배가 고무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도 했으니 못 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것인데, 문제는 그렇게 맞은 사람들이, 아니 많이 맞은 사람들 일수록 고참이 되면 쫄병을 더 때리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경험과 습관에 의해서 인간은 그렇게 된다는 것 입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항상 부모형제로부터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을 지키는지, 또 어떻게 해야 내 행복이 방해를 받지 않는지 꾸준히 교육을 받고, 또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항상 보고 체험을 하기에 행복을 대물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 불행을 어떻게 해야 벗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지에 대하여 전혀 배우고 익히고 겪어 보지 못했기에 인성과 인품이 하루 하루 형성되는 것이 달라 지게 되어, 결국 불행을 대물림을 하게 된답니다.

그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은 인간의 본성이 다르냐? 행복한 사람들은 모두 다 선량하고, 불행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악독하고 못됐냐 하면 그것은 그렇지 않고 차원이 다른 이야기랍니다.

사기꾼 나쁜 놈들도 행복할 수가 있고,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도 불행하게 살아 갈수가 있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가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이 불행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고, 그 불행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실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슴이 아프기에 오늘은 카페 메뉴에 행복한 가장이 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생역경을 헤친 사람들 중에 카페지기를 빼라고 한다면 누구보다 억울할 사람이 바로 카페지기일건데, 이런 많은, 깊은, 다양한 불행과 행복을 겪어 본 이력이 있기에 회원님들께 이런 이야기를 해 드릴수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고, 착한 사람도 불행하게 사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바로 생각을 하고 사는가 아니면 반응을 하면서 살아가는 가 차이일 뿐이고, 나쁜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은 제한적 행복이고, 착한 사람이 누리는 행복은 무제한의 행복이 될 것 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사람을 세상에서 일컬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화를 내지 마셔야 합니다.  요즘은 “분노 조절 장애”라는 병명으로 공개적으로 분류를 해서 관리를 하던데,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기 주변에서 사람들을 몰아내는 행동을 하는 것이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본인이 화를 잘 내는 타입이라면, 이 생각 저 생각 하지 마시고, 성질 잘 내는 사람에게 가서 한번 구경을 해 보세요 어떤가를.  아무도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것이고, 그게 바로 자기 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면 사람들이 따르지만, 만일 옷에 변이 묻어 있다면 모두 다 코를 막고 피할 것 입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바로 이렇게 옷에 변을 바르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가 기본적인 사항 이기에 오늘은 여기 까지만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만일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같은 처지의 회원님들과 힘을 합쳐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런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과 도리를 모르고 살거나, 결혼을 하면 주변 사람들을 모두 다 불행의 늪으로 몰아 넣는 것이고. 주변에 그런 것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모두 다 떠나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