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필리핀 밤 문화 기본 요금에 대하여


필리핀 밤문화도 그레이드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릅니다.

마닐라와 마카티를 기준으로 해서 K-TV 가격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물론 집집마다 또 품목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겠지만, 거의 다 기본적으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기본 요금은 90분에 500페소를 내야 하는데, 맥주와 안주가 나옵니다.

여자를 부르게 되면 레이디 드링크라고 해서 300~350페소 가격인데, 한국은 옆에서 여자가 술을 같이 마셔 주지만, 필리핀은 여자가 술을 안 마시는 경우가 기본이기에 레이디 드링크를 팔아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연장료를 내야 하는데, 시간당 300~500페소 정도가 되고, 추가로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어 하는 경우도 있고 없기도 합니다.

만일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인 경우 한국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줄 아실겁니다.

또 자기가 선호하는 여자가 있으면 지명을 하는데 이때 지명료가 대부분 340페소 정도가 붙습니다.

필리핀도 요즘은 VIP룸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즉석 성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료가 시간당 500~1,000페소 정도면 즉석 집이 아닙니다.

즉석 집은 파라냐케 쪽이 많은데, 여자들이 닳고 닳아서 사람 봐가면서 막 뜯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가시거나 잘 모르시면 그런 곳은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는 말라떼나 마비니의 중견 크라스 가격이고, 유엔 아비뉴쪽으로 나가거나 파사이 쪽은 가격이 낮은데, 파사이 쪽이라고 무조건 다 가격이 낮은 것이 아니라 대개 그렇다는 것 입니다.

요즘은 말라떼 같은 곳은 호텔에서 노골적으로 여자를 소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가지를 씌워서 3,000 ~4,000 페소를 숏으로 뜯어 내는데 호텔 종업원들이 중간에 가로 채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LA 카페 가격이 기본적으로 통상적인 가격인줄 아시면 됩니다.

물론 외곽 신도시 쪽으로 나가면 로컬 마리채(장급 호텔)들이 많은데, 3시간에 방값 350페소, 여자 500페소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외국인들은 거의 오지 않습니다.

이런데 나오는 여자들은 당연히 인근 공장이나 가게에서 일하거나 대기하는 그런 로컬 여자들로서 어린 여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앙헬레스에 가서 싸구려 여자들 만나서 놀면서 마치 모든 필리핀 여자들하고 다 자본 것 처럼 글을 쓰면서 원숭이 운운 하는데, 이런 분들은 한국으로 치면 청량이 588같은 사창가를 다닌 수준으로 보시면 되고, 그런 이야기는 흘려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마닐라와 마카티에서 에스코트를 하거나 고급 콜 뛰는 여자애들은 현지 마담들이 정성껏 선별해서 5성급 이상 뛰게 하는 애들인데 프리랜서 모델들이 많고 후지끈한 직장에 다니면서 허영심에 들뜬 인물있는 여자들인데 기본이 5,000 페소 이상인데, 이런 여자 애들은 한국 여자들 보다 훨 몸매가 좋습니다. 인물이야 각자가 평가를 하는 것이니까요.

물론 5성급 호텔이라고 해도 호텔 앞에서 히빠리 하는 사람들이 소개하는 여자애 들은 모두 가 그 앞에 K-TV에 있는 애들이라 전문 에스코트 애들하고는 다릅니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호텔 앞에서 히빠리 하는 필리핀 남자들이 하루 평균 수입이 400 페소 정도인데 한달 10,000 페소 넘는 수입이고, 건축 노가다 기술이 없는 사람들의 인건비와 같습니다.

필리핀에 가서 노시더라도 너무 싼 곳만 찾아 다니지 마시고, 여자애들 에게 인색하게 구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론 못된 여자애들은 지갑에 손대는 경우도 있기에 조심은 하셔야 하는데, 욕심이 있으신 분들이 3썸 하신다고 여자 2 불렀다가 지갑 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제 경우에서 본다면 그래도 필리핀에서 가장 매너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내 돈 내고 술 먹고 노는 분들이라고 보기에 드리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