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 마을회장과 주민들이 경비원 2명 집단 폭행

필리핀 경찰은 토요일 마닐라 톤도에서 마을 회장이 마을 유지들 7명과 합세하여 건설현장의 경비원 2명을 무장해제 시키고 폭행을 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비원 2명이 마을 회장의 부인에게 무례하게 군 행위에 대하여 분개한 마을 회장과 주민 7명은 무장을 하고 이 경비원들을 찾아 나서 보복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노점상 단체, 에이펙 행사로 영업금지 조치 비난

필리핀 노점상 단체들은 11 18, 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에이펙 행사로 마닐라 길거리에 있는 모든 노점상들의 영업을 중지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거부를 표명했습니다.

파라냐케 주정부는 바클라란 시장의 모든 노점들에 대해 영업중지를 명령했고, 트럭의 운행도 모두 중지하라고 한 사실을 들어, 서민들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비난 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팜팡가에서 가짜 경찰 수사요원 체포

필리핀 경찰은 목요일 팜팡가 지역에서 국립경찰 특수 수사국 요원을 사칭하면서 범죄를 자행하던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체포할 때 경찰 특수 수사국 요원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와 똑 같은 장비와 같은 수량을 압수했다고 발표하고, 팜팡가 에스코 갱단의 일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태풍 속 과속 밴 미끄러져 2명 사망

필리핀 경찰은 어제 뚜게가라오 지역, 카가얀 시에서 밴 차량이 과속으로 달리다가 길가의 큰 나무를 들이받아 3명이 다치고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오전 9 45분 경 페탕 바랑가이 앞 도로에서 태풍으로 비가 내리는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던 밴이 갑자기 미끄러지 지면서 나무를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수리가오에서 방카 침몰 1명 사망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토요일 오후 2시경 수리가오, 사라고사 바랑가이 인근 해안에서 여객용 방카 보트가 침몰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전복된 이 방카보트에서 27명의 승객과 4명의 선원을 구조했고, 현재 이번 침몰 사고의 원인에 대하여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청부 피살된 말라위 경찰국장의 차량 모습



필리핀 소식경찰구조대가 홍수지역에서 주민들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