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방에서 카페 회원님이 아니신데 결혼상담을 해 오셨습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결혼상담에 결혼서류진행에 대한 상담이라고 봐야 하는데, 상담을 하신 분은 필리핀에 2번이나 살다가 가신 분이고, 이번에도 와서 회사 근무를 하다가 만난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결혼을 해도 무난하다고 결론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필리핀에서 2번이나 살다가 가신 분이고, 이번에 여성분을 만난 것도 회사에서 현지로 6개월 파견근무를 나가서 현지에서 만난 것이고, 가족들도 다 만난 경우이지만 카페 회원님도 아니신데 그래도 결혼 전문업체에 상담을 하시는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요즘은 필리핀이 아닌 다른 나라 국제결혼 상담들도 해 오시는데, 이런 분들이 정확한 행동을 하시는 것 입니다.
자신의 신상에 관한 문제를 그냥 자신의 기분대로 또는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알지를 못하는 상태에서 혼자서 마구잡이로 결정을 하는 것은 아주 경솔한 행위인 것 입니다.
“채팅 몇 개월 했었고, 이미 이야기를 다 해봐서 잘 안다.” 이런 사고방식은 국제결혼에서는 스스로 잘 되기를 바라는 자위행위에 불과한 것 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도 속을 잘 모르는 것이 인간인데, 채팅으로 화상으로 상대방을 다 안다고 하는 것은 그런 분들이 그렇게 비난을 하는 국제결혼들의 그런 방식과 무엇이 다른지 설명을 해 보셔야 하지만,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그냥 자신이 나름대로 판단을 자의적으로 한 것 입니다.
결혼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국제결혼은 더 그렇습니다.
물론 믿을 수 없다는 이유가 다수인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필리핀동반자카페를 못 믿는다면 필리핀 국제결혼은 하지 마셔야 할 것 입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그 다음에 진행하는 서류 수속 절차에서부터 여자가 속인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나요?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면 속으면서도 모르는 것이지만요. 일단 결혼을 한 부부가 서로 속이기 시작을 했다면 그것은 이미 망조가 든 것으로 처음부터 살지 말고 서류진행을 중단을 해야만 하거나, 아니면 여자에게 단단히 교육을 시키고, 여자가 바라는 바를 확실하게 파악을 해서 들어 주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 나가야지만, 대화를 해서 그 여자가 이이 인성이 나쁜 여자라고 하면 무조건 그만 두어야 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데려다 만 놓으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안 되는 결혼을 하고 서류진행을 해 나가신다면 나중에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과 노력과 상실감은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지요.
전화하시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요금이 나올까 두렵습니까? #070-8654-1107 인터넷폰으로 전화를 하시면 무료 통화 입니다.
결혼을 하시기 전에 그래도 한번이라도 결혼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