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4일 월요일

국제결혼 - 행복한 가정도 벤치마킹을 하세요




국제결혼이든 국내결혼이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툭하면 싸우다가 이혼을 하고 헤어지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알콩달콩하게 살면서 행복을 지키고 가꾸는 커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럼 왜 불행과 행복이 공존을 할까요?

국제결혼을 한 커플들을 관찰해 보면, 몇가지 정답을 내릴수가 있는것 같더군요.

먼저, 부부간에 존중심과 이해심이 없으면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존중심과 이해심은 타고 나는 성품이겠지만, 스스로가 이런 성품이 부족하다고 하면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연마를 하고 배양을 해 나가야 합니다.

존중심과 이해심이 있으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면 따라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난 원래 그런 놈이고, 잘살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는 놈이야. 그러니까 알아서 해라 네가." 이런 식으로 막장으로 치닫으면 자기만 손해랍니다.

존중심과 이해심의 과다는 남녀가 모두 해당이 되기에, 아내가 존중심과 이해심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면 그런 마음을 내고 어떻게 하면 같이 공감을 하고 교육을 받고, 훈련을 해서 행복하게 살아갈까를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 저 여자는 원래 싸가지가 없는 여자라 안되." 이렇게 마음을 굳히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그것도 결국은 자기만 손해랍니다.

어렵게 극복을 했다면, 그 자체가 사랑이고 베품이기에 나중에라도 큰 공덕이 되어 돌아 옵니다.

다음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되고, 그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더군요.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불이 나거나 우환이 생겨 재산이 탕진이 될수도 있기에 있던 없던 생각을 해 볼 가치는 있는 문제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무절제한 낭비가 있을수가 있고, 아예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국제결혼을 한 경우는 아예 능력이 없다는 전제는 배척을 하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근본적인 마음도 바로 이해심과 존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가정에 대한 현실을 같이 이야기를 해서 공감을 하고, 극복을 하는 과정과 방법을 같이 이야기를 해서 공감을 한다면 같이 맞벌이를 해도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 어린 아내가 힘들어 하고 여자니까 엄살을 부린다면, 나이먹은 입장에서 웃으면서 보다듬고 따듯하게 이끌어 나가는 리더쉽도 필요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왜 저런 짓을 하는 거야?" 하고 성질을 내시면 안됩니다. 여자는 원래 그런것이니까 하고 한번 더 보다듬는 마음 가짐도 중요하지요.

일일이 다 열거를 하지 못하겠지만, 주변에 행복한 가정이 있으면 잘 살펴서 배우고 따라해서 행복을 찾아 가세요.

2가지 사항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 짓는것 처럼 보이기에 드려보는 이야기 입니다.

배워서 손해볼 것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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