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3일 수요일

국제결혼 - 극단적인 판단이나 즉흥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지 마세요.




항상 우리 카페 회원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상담을 하거나 생활을 엿 볼 기회가 있거나 하면 나름대로 국제결혼을 하려는 심리와 상황을 파악을 해보고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이란 것도,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국내 결혼을 하지 못하니까 하는 경우가 있는 게 다른 일 처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말 자기가 좋아서 선택을 하고 이루졌다면 뭐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겠고, 국내결혼을 못해서 차선으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문제가 되겠지요.

자기 나라 여성에게 환영을 받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외국 여성을 선택한다는 신세나 입장이 잘 들여다 보면 기막힌 사정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모두들 다 기막힌 사연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틀림이 없을 겁니다.

한국 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영악스럽고, 또 따지는데는 선수들이고 자기 처지는 뒤로 미루는 얌체들도 많기에 이런 저런 여자들 빼고 그 나마 좀 접근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 여자들은 자기 차지가 안되는 분들이 국제결혼을 결정하는 경우는 그래도 아주 훌륭한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즉흥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거나 하시는데. 이러한 성향은 그 분들의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에서도 비롯되겠지만, 사회적 책임을 지는 성인으로서 스스로 인격배양을 해서라도 고칠적은 고쳐야만 자신의 미래에 이롭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도 정상적이 직장을 갖고 있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수가 있는 분들에 한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지, 형편도 되지 않거나 성격적 결함이나 신체적 결격사유까지 갖고 있는 분들은 또 예외로 해야겠지요.

국제결혼을 하러 와서, 그것도 불법 맞선으로 결혼을 하러 현지에 와서, 맞선을 본 여자와 당일로 섹스를 하고도 그것도 모자라서 같이 온 사람들과 술집에 까지 가서 또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즐기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드리는 말씀이지요.

자신의 가정은 자신이 다스리고 이끄는 대로 성격이 정해지고 품격도 이루어지는 것인데, 가정과 결혼 그리고 인생 자체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가정을 꾸릴려고 결혼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답니다.

가정이란 남남인 남녀가 만나서 사회구성의 최소단위인 하나의 단체를 꾸리는 것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래서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하는 것이지요.

책임과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는 인격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그 대표적인 결함이 바로 극단적인 언어사용과 행동이랍니다.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상대에게 좋을땐 한 없이 좋아서 간도 빼 줄것 같이 굴다가 성질이 나면 바로 "갈라서자"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그 가정은 이미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으로 거느리는 가족이 있음에도 즉흥적인 판단으로 행동을 개시한다면 그 가정도 위태하기는 마찬가지랍니다.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은 대 부분이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거나 애정결핍이 심해서 극단적인 경우가 많던데, 성인으로서 스스로 수양을 쌓아 인격을 연마해서 책임있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그 가정이 행복하고, 그 사회가 건강하고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모두 노력을 하자는 차원에서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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