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관계를 맺어 가면서 각기 역활을 해 나가면서
살아갑니다.
어떤 이권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
주변을 탐문을 해서 동창생이라던가 선후배라던가 연결고리가 있으면 찾아가서 그 사람에 대하며 묻기도하고 때로는 댓가를 치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 것은 같이 성장을 하고 같이 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을 자세하게 알수가 없는게 통상적이지요.
같은 나라 사람들에 대하여서도 이렇게 알기가 쉽지 않은데, 말다르고
글다르고 문화가 다른 나라에 사람을 검증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대로 검증을 한 경우가 아마도 잘 되어야 5%나 되면
잘 된게 아닐까 합니다.
검증을 하겠다고 하는 근거로 갖춘 지식은 인터넷에 떠 돌아 다니는 헛소문이 대부분이고, 영어도 잘 못하고, 그 나라 제도도 제대로 모르는데 무엇을 어떻게
검증을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로 가던 돌아가던 서울만 가면 되니까, 아무튼 여자와 잘 살기만
하면 그만 이지요.
자, 그럼 검증을 당한다는 필리핀 여자 입장에서 함 봅시다.
외국인에게 검증을 당할만한 여자는 필리핀에서 정해져 있다는 것은 아실만한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미국사람에게도 검증을 당해보고, 일본사람에게도 검증을 당해보고 한국
노인에게도 검증을 당해보고, 한국 젊은이에게도 검증을 당해본 여자들이,
신참 검증사원에 불과한 한국 남자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불보듯 뻔한겁니다.
여자를 만나보고는 “여자 언니도 만났고, 엄마도 만났고, 여자가 어떻고, 나이는 20살인데 어떻고” 입에 거품을 물고 자랑을 하는것을 보면, “아, 그래요 “ 하고는
그대로 놔두게 됩니다.
나이 50줄이 다 되어서 20세
여자가 설마 하겠지만, 18세에 애 3이 딸린 미혼모가 줄비한
세상에 도대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뭘 검증을 하겠다고 하고, 남들 의심은 또 왜 그렇게 많이 하는지
인터넷에 써 있는 내용이 아니면 믿지를 않는 굳건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마치 논개의 절개를
보는듯 하기도 합니다.
검증의 첫 단계도 어찌 되었던 상식을 기초로 합니다.
나이 50줄 다 된 사람이 19세 20세 여자를 검증한다는 것이 상식도 아니고, 그런 검증을 받겠다는
여자도 상식적인 여자가 아니란 것 부터 상식적으로 알고 가는게 중요한 겁니다.
그것부터가 상식적이지 못한데, 뭘 검증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고, 뜯길 돈도 없는 정도로 사는 사람들이 무슨 의심을 그렇게 하는지 여자 채 갈까봐 그런지 여자 신상을 감출려고
부들부들 떠는 것을 보면,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정도의 여자들은 수백명 수천명 늘어서 있는게 필리핀 인줄 생각도 못하는 것이지요.
필리핀 여자와 교제를 하시는 분들 검증 철저히 하세요.
그러나, 상식적인 틀에서 이야기를 진행하여야 그게 제대로 된 검증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길이 아니면, 처음부터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