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3일 토요일

정상적인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으신가요?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꿈을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주 예쁘고 멋진 몸매에 어리면서 말도 잘 들어 주는 그런 여자를 아내로 맞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한 없이 그 동안 인터넷 싸이트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섹스를 하는 것이지요.

모두 이런 꿈을 꾸면서 그런 꿈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도전을 하고, 그런 꿈을 자신의 국제결혼 기준 잣대로 정해놓고 여자를 찾는 것이랍니다.

이렇듯 국제결혼에 도전을 하는 분들 상당수가 현실과 이상을 분간을 하지 못하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인데, 이런 현상은 막연한 상상으로 희망을 하면서 국제결혼에 도전하려고 결심을 하고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그 동안 자신이 얼마나 못나고 한심하게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탄식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인터넷에는 후진국에 가기만 하면 여자들이 한국 사람이라고 하기만 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비위를 맞추고, 20세 넘어간 여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돈 몇 푼만 쥐어 주기만 하면 발발 떨고, 남자가 결혼을 결정하기만 하면 그날부터 동침을 하고 바로 서류 수속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그 동안 원통한 세월을 보냈는지 정말 한심한 것 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바로 현실과 꿈을 분간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히 많다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단순히 직장이 변변치 않고, 부모가 재력이 없고, 월급이 많지 않아서 한국 여자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기에 한국 여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무조건 한국 여자 욕만 해대고, 한국의 현실을 저주하기만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결혼 적령기이고, 초혼이라고 해도 정상적인 후진국 여자들도 대화 몇 번 해보면 상대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여자들은 현실적으로 남자들 보다는 현실 감각이 뛰어난데, 대화 몇 번 해보면 철이 없다는 것을 금새 파악을 하고, 장래가 불투명 한 것은 물론, 당장 인간 자체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되기에 그렇게 되는 것인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도 또 공통적이랍니다.

나이가 50대 중반이 넘고 60이 다 된 사람들이 “ 나 안 늙었어” 하면서 어린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것이지요.

아니 50~60이 안 늙었으면 80~90이 되야 늙었나요?

그렇게 분별력이 없고, 분간력이 없으니 당연히 정상적인 여자와는 대화 자체가 이루어 지지 않고, 비정상적인 여자들 하고만 대화가 이루어지게 되고 뭔가 진행이 되어 가는 것인데, 그것이야 말로 진정성이 없는 이용을 하기 위한 행동이란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것 입니다.

자기가 정상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고자 한다면 결혼이 아니라도 그냥 친목회나 동호회 같은곳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한국여자들과 한번 대화를 해 보세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여자들과 대화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간다면 그 사람은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가 있는 증명이 되는 것이니까, 국제결혼을 해도 정상적인 여자들과 대화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정상적인 국제결혼이란 정상적인 외국 여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고, 국가 수준 차이로 금전적 단위 차이에 대한 거부감만 없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 것이지, 국제결혼이라고 해서 나이도 묻지도 않고, 남자 직업도 따지지 않고, 남자 외모도 묻지도 않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국제결혼을 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이 결혼 생활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지 않고, 가난하고 배움이 많지 않다고 해도 나름대로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살면서 자기 처지를 알고 거기에 맞게 결혼을 한 사람들은 아무리 국제결혼을 했다고 해도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생각의 차이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 우지 하는 것인데, 결혼에 대하여 자기 주변에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 즉, 남자가 되었던 여자가 되었던 사람들과 단 한번이라도 이야기를 해 봤다면, 그 사람들이 동의하는 외국 여자라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정상적인 국제결혼이라고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하는 사람이 없고, 본인 스스로가 무엇이 정상이고 비정상이지 않은 가정생활인지를 모른다면 그 자체가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한다고 해서 다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도 아시고 계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외국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정상적인 한국 여자와 교제를 한번 이라도 해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은 똑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