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21세기에 진행되는 국제결혼의 참 모습


20세기에 진행되던 한국의 국제결혼은 그야말로 생활고에 못 이겨 잘 살기 위해서 해외로 나가야만 했던 가난한 조상들의 몸부림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제 식민지 시절,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로 갔던 사람들을 위한 사진 결혼을 효시로 해서, 6.25 전쟁 이후 소위 양공주들에 의해 주도 되었던 기지촌 국제결혼. 경제개발을 하면서 일본 사람들과 많이 이루어 졌던 국제결혼 등이 대표적이었을 것 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농촌에 인구가 급격히 줄어 들면서 장가를 못간 농촌 총각들이 자살을 하는 사태로 내몰리게 되자 부랴 부랴 동남아 국제결혼이 붐을 이루었고, 그 다음에 사회적 변화로 인해 이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이혼 남 들을 위한 국제결혼이 대세를 이루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국제결혼 양상의 흐름으로 인해서 국제결혼이란 정상적인 결혼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나 하는 특별한 결혼이란 의미가 부여 되었고, 그런 특별한 결혼은 그 당시 붐을 이루었던 룸싸롱 문화와 어울려 소위 룸싸롱식 맞선 결혼으로 진화해서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나이와 직업 건강 등을 불문하고 수십명씩 여자들을 세워놓고 골라서 즉석결혼을 하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적 변화에 따라서 달라 졌던 국제결혼의 모습들이 이제는 결혼을 할 수가 없는 전반적인 사회 흐름으로 인해 아예 초혼부터 국제결혼으로 가야만 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 와 있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초혼부터 국제결혼을 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지만, 아예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서 살면서 성매매나 섹스 토이로 성 욕구를 풀면서 혼자서 살아가는 독거세대가 대세를 이루기도 하는 모습이 병립이 되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사회 변천의 흐름은 국가와 사회의 장래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사항임에도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에서는 멀어져 가고 있는 것도 현실이어서 이 문제로 인한 결과는 장래에 국가에 치명적인 지장을 초래할 것이 명백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의 일은 자기 자신만해 해결을 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국제결혼을 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신을 차리고 국제결혼에 대하여 잘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어제 카페에는 세계 7대 창녀촌 중에 한 군데인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한국 젊은이들 8명이서 필리핀 싱글맘을 윤간식 강간을 했다는 소식이 올라 왔습니다.

한국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그것도 세계 7대 창녀촌 중에 한 군데란 곳에서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소문이 난 여자 화대값도 아까워서 한국의 젊은 남자들 8명이서 윤간식 강간을 하다가 붙잡혀 구속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한국에서 정상적인 결혼을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결혼은 섹스를 마음 놓고 하는 것이란 개념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혼의 참 뜻이고 의미고 다 필요 없고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해결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런 개념을 가진 남자들을 한국 여자들이 멀리 하므로 인해서 더 결혼을 할 수가 없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해외로 해외로 성매매를 하러 떠나는 사람들이 비행기가 미어 터지도록 늘어 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는 차라리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자 하고 마음을 먹는 사람들이 눌어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 조차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해 보거나, 그로 인해서 정상적인 여자들과 어울려 보질 못해서 정상적인 남녀관계에 대하여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를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정상적인 생활을 해 보지 못했기에 정상적인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 간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우선은 카드만 갖고 있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직업 여성들과 근처 업소에서 쉽게 만나 쉽게 쉽게 영업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여자들에게 길들여 지게 되고, 급기야는 여자는 다 그런 것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실태를 아시면 놀라실 겁니다. 

그런 정신세계로 국제결혼을 하고자 덤벼 들기에, 그런류의 여자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야만 그 여자가 좋은 여자인줄 알고 있고, 그렇기에 그런 여자와 쉽게 쉽게 결혼을 해대고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런 국제결혼은 20세기 형 국제결혼과 조금도 다르지 않고, 그 결과마저도 20세기 형 국제결혼과 똑 같은 게 되는 것 입니다.

21세기 형 국제결혼을 하시려면 먼저 주변에 있는 동호회나 모임들에 자주 나가셔서 정상적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고, 그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눈 여겨 보고 따라 해야 합니다. 

바로 그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정상적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게 비정상이니까 그렇다는 것이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비정상적인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절대로 행복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죽을 때까지 못 하기에 그런 것이랍니다.

이미 이 사회는 정상과 비정상 자체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런 회의 흐름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 이고, 각 개인들에게는 비참한 생활을 강요할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정상인이 되어 정상적인 생각을 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을 만나서 정상적으로 살아 가도록 해야만 하고, 그것이 바로 21세기 형 국제결혼과 부합이 되는 것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