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8일 화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왜 한국의 업체들을 단속을 하는가?


요즘 무등록 업체와 무허가 업자들이 필리핀 국제결혼에 대한 왜곡된 정보들을 너무나 많이 인터넷에 유포 시켜서 필리핀 국제결혼에 대한 왜곡 정보오염이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필리핀에서 업체 결혼은 불법이다 그래서 업체를 피하고 지인소개 결혼을 해라 이런 것이 무등록 업자들 요지이고, 각자 인터넷에서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은 합법이다 이런 부류들은 서류진행 업자들의 요지 입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행위이지만 사람의 평생 행 불행을 좌우하는 결혼을 갖고 지적인 농단을 하는 것이기에 그 폐해는 아주 심각한 것 입니다. 

가뜩이나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불안해 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 불안해 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안해 하는 국제결혼 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법 행위를 한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지만, 마치 순진한 미성년 소녀들을 꼬여서 신세를 망치게 하는 것 처럼 먹고 산다면 그것은 범죄를 넘어서 인륜적으로 하늘에 죄를 짓는 것 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처음에 한국 정부와 행정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업체들이 필리핀에서 국제결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단속을 하지 않았고, 대사관 내부와 CFO에는 업체를 통해서 합법적인 국제결혼을 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현지 에젼시라고 하는 업자들과 결혼을 희망하는 한국 사람들이 현지에 가서 현지 법을 무시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고, 필리핀 여자들에게 결혼을 하자고 해놓고 동침을 하고 도주를 하는 행위들이 빈발을 하자 여론이 나빠져 필리핀 정부는 협정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야만적인 한국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게 된 것이 사실 이랍니다. 

필리핀 여자들이 똑똑해서 한국의 업체들을 기피한다는 무허가 업자들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날조이고, 필리핀 여자들은 한국에 국제결혼 업체 있는지, 그런 업체들의 용역을 받아서 현지에서 한국 사람들 에젼시들이 활동을 하는지 조차 알지도 못하고 있고, 단지 한국 사람들이 현지 마을에 와서 여자들 주욱 세워놓고 보고, 같이 자고 했다더라 이런 소문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문제는 이런 소문이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아주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인 행위 즉, 노예를 놓고 고르는 서양의 노예매매 풍습을 연상하기에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행위로 비추어 지는 것이고, 한국 사람들은 중매문화에 길들여져 있다가 농촌총각들이 장가 못 갈 때 난립했던 국제결혼의 모습 즉, 룸싸롱식 여자 찍기에 길들여져 당연시하고 있기에 상호간 빚어지는 상이한 풍습의 충돌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런 정도의 문화적 차이점으로 인한 문화 충돌로 보기에 어려운 행위, 즉 혼인을 하겠다고 이 여자 저 여자와 만나면서 속궁합 맞추어 본다고 섹스를 하거나, 아예 같이 살다가 애를 낳고 혼인신고를 한다고 한국으로 가서 안 돌아 오거나 하는 행위들이 빈발되면서, 여론이 아주 악화되자 필리핀 정부의 태도가 법대로 하자는 방침으로 돌아선 것이라는 것 입니다. 

아마도 직접적인 계기는 얼마 전에 한국 남자가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해 놓고 동거를 하다가 여자를 죽여서 토막을 내고 암매장을 해 도주룰 했다가, 마닐라에서 또 다른 여자와 살면서 그 여자를 길거리에서 때리다가 필리핀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면서, 그 광경이 테레비 뉴스로 방영될 때 먼저 그 한국 남자와 같이 살았던 딸이 실종된 어머니가 그 한국 남자를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를 재차 하면서, 딸의 실종이 한국남자에 의해 토막 살해되어 암매장된 천인공노할 엽기적 살인행위 가 밝혀져 필리핀 사회에 아주 큰 충격을 주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카페 필리핀 소식에 실렸었습니다. 

여론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필리핀 라디오 방송에서는 한국 사람들 국제결혼을 다루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여자들과 전화 인터뷰를 하는 프로가 필리핀 사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것도 또 한 몫을 한 것 입니다. 

그럼 왜 유독 한국 사람들의 국제결혼만 필리핀에서 문제가 되는가? 조금 전에 언급 했지만 바로 결혼풍습의 상이성에 의하여 더욱 더 그런 것 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 심지어 중국 사람들 조차도 여자들 세워놓고 찍어서 바로 동침을 하고 결혼을 하는 그런 결혼은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한국 사람들의 행위가 야만적으로 비추어지기에 한국 사람들만 단속을 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미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도 국제결혼을 많이 하지만, 한국 사람들처럼 하지 않기에 문제가 안되는 것일 뿐이고, 국제결혼을 하는 모든 나라 남자들의 필리핀 부인들이 CFO교육을 받을 때 모든 나라는 단 하루만 교육을 받고 끝내지만 오직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만 2일에 걸쳐 교육을 받고 있고, 그 2일 중에 하루는 바로 한국 사람들의 결혼관과 폭력에 대한 것이고 강사는 매맞고 온 필리핀 여자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오직 한국만 2일을 교육을 받는데도, 그것을 알면서도 한국에 오는 여자들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아셔야 할 겁니다. 

이러한 필리핀 내 사정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마치 필리핀 정부가 한국의 국제결혼 업체는 모두 다 불법처리를 하고, 무허가 무등록 업자들은 합법으로 인정한 양 가장을 하면서, 지인들은 돈을 받지 않아서 합법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다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누가 아무 인척이 아닌 사람들이 지인이라고 나서서 남의 결혼식에 자기 돈 들여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호텔에 묵으면서 결혼을 주선하면서 돈을 안 받는다고 믿겠나요?

필리핀 여자들이 소개하는 경우, 그 여자들의 이력은 이미 CFO에 다 등록되어 있어서 그 여자가 언제 한국 누구와 결혼을 했다는 것을 다 알고 있고, 자국민이라 그냥 보고 있는 것이지만, 상습적으로 지인으로 등록이 되는 한국인은 언젠가는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얼마 전 앙헬레스에서 한 필리핀 싱글맘이 한국 남자 8명이서 집단 강간을 했다고 허위신고를 한 사건을 다 기억을 하실 겁니다. 

그 여자와 한국 남자는 바로 페이스 북을 통해서 성매매를 조건으로 만났지만, 페이스 북으로 결혼을 전재로 해서 만나 성관계를 해놓고 도주를 하게 되면 범죄행위로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정상적인 보통 여자들은 절대로 외국 남자들과 페이스 북으로 헤헤거리면서 노닥거리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셔야 합니다,

다 그렇고 그런 여자들에게 낚이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필리핀 국제결혼에 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