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0일 목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줄을 선 여자와 안 선 여자의 차이


국제결혼……..  

한국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해서 잘 살수 있는 여건은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한국 사람들이 지금 흔하게 입에 올리고 있는 국제결혼이란 단어, 이 단어는 사전에서 어떻게 정의하든 말든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제결혼은 일단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결혼관과는 아주 괴리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주로 하는 상대국인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이나 기타 다른 나라도 한국과는 결혼 풍습 자체가 다르고, 문화 자체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필리핀에 대한 결혼 풍습과 문화가 한국과 어떻게 다르고 왜 한국 사람들만 유독 문제가 되는가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치 판단에 대한 기준은 정상적인 일반 여성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 맞선 업체나 나홀로 국제결혼을 하는 대상인 인터넷 걸 들은 제외를 할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결혼이란 그 나라에서 정상적인 가정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직장에 다니는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술집, 윤락가, 꽃뱀이나 결손가정, 가난한 가정 출신들의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카페를 통해서 결혼을 하시는 동반자 회원님들은 필리핀에서 살았거나, 필리핀에서 최소한 언어연수라도 받았거나, 나홀로 인터넷으로 만난 필녀들을 5명 이상은 결혼시도를 했었던 이력이 있던 분들 임에도 동반자 웨딩의 과정을 진행하면서도 순탄하지 못하게 처신을 해서 교육을 받곤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사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시는지요?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줄을 선 여자와 안 선 여자들, 그리고 남자 스스로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것 입니다.

줄을 선 여자란 바로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서 업자들이나 마담 뚜 또는 주변인물들을 수소문해서 국제결혼을 하겠다고 자기발로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국제결혼에 임하는 여자들을 말합니다.

그럼 그게 어때서 그런 것을 갖고 시시비비를 따지는가 하는 의문을 갖고 계시는 분 들이 많으실 겁니다. 

인생사 즉,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은 어느 나라든지 다 똑 같이 생 노 병 사를 거치고,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고, 돈을 모아 자립을 하고, 좋아하는 또래를 만나 결혼을 하는 것도 다 똑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이나 가난한 나라나 똑같습니다. 미국이라고 해서 결혼부터 해놓고 자립 하고 취업을 하고 교육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8살에 입학해서 20살에 졸업을 해서 몇 년 직장에 다녀 돈을 모아 결혼을 하는 것이 통상적인 인생 살이지, 18세 19세 또는 20세 초반에 나이 먹은 외국남자에게 묻지마 시집부터 가는 것은 인생살이 과정만 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이야기를 해도 “ 야, 뒤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잘 살면 되지 무슨 헛소리가 많아, 돈 벌어 먹으려고 수작을 하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이 현실이고, 이런 정상적인 이야기를 그렇게 왜곡하는 것이 바로 비정상임에도 비정상이란 것 조차 모르는 것 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감히 하는 것은 비난을 하고 시비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일반적인 상식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하기 위해서이니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요즘, 한국 남자들 특히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일반가정의 어염집 규수들 보다는 노래방이나 단란주점 또는 오피걸 들과 많은 상대를 하고, 그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보니 모든 여성들이 그런 여성들과 같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그런 식으로 어염집 여자들에게 접근을 하므로, 바로 정상적인 보통여자들은 그런 남자를 기피를 하는 것이고, 그래서 한국여자와 결혼을 하기 힘들어지는 면도 있답니다. 

이런 분들은 정상적인 어염집 여자들의 그런 태도가 귀찮고 마땅치 않아 또 쉽게 대화가 이어지는 직업여성을 찾게 되고, 그렇게 하면서 국제결혼에 대한 인터넷 글을 읽어보니 완전 별천지 즉, 어리고 예쁘고 한 외형적인 면만 판단하게 되는 수순으로 국제결혼을 인식하고 배우고 익히게 되어, 아무리 시간이 가고 시절이 변했어도 문제가 많다고 하는 그런 과거의 국제결혼을 답습해서 신세를 망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국제결혼을 해야겠다고 작심을 하고 나서는 여자들에게는 익숙해져 있어서, 여자를 만나러 필리핀에 오면 여자가 마중을 나오고, 하루 이틀 후에는 동침을 해주고 아양을 떨면서 눈치를 보고 알아서 기면 “아, 정말 좋은 여자네. 필리핀 여자들 참 좋네.” 이렇게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여자들은 사실상 절대로 결혼을 해서는 안 되는 여자란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정상적인 여자들을 만나게 해서 실제로 교제를 시켜 보면, “여자가 되어 먹었느니 안되 먹었느니, 여자가 뻣뻣하다 “ 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정상적인 여자들의 사고 방식이나 태도를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 그게 바로 비정상적인 여자들만 상대를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카페에서는 절대로 국제결혼을 하려고 줄을 선 여자들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 이랍니다. 

또 한마디 한다면, 아무리 국제결혼을 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교회나 사찰 또는 동호회 같은 곳에서 정상적인 여자들과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정상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눈 여겨 보는 것도, 필리핀의 정상적인 여자들과 교제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런 경험을 하신다면, 국제결혼을 하려고 줄을 서지 않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필리핀 여성을 알아 보는 눈이 생겨서 화를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이랍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배양해서 정상적인 여자를 만나서 정상적인 결혼을 해야만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 진다는 것은 바로 공식과도 같다는 것을 잘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