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정상적인 결혼을 꼭 하셔야 합니다.


국제결혼은 80% 정도가 가정파탄을 맞던지, 아니면 겨우 겨우 명목상의 부부로서만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 그 동안의 국제결혼 통계가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정보가 계속 인터넷에 올라가고, 심지어 국제결혼 관계 법령이 강화가 되고 해도 끊이지 않고 부당하고 부정한 국제결혼이 계속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정도는 생각을 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거의 대부분이 결혼을 하는데, 그 결혼의 행, 불행은 모두 다 다르고, 그 결과는 바로 결혼 당사자인 본인의 결정과 노력에 따른 것입니다.

제가 그 동안 보아 왔건 데,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바로 알게 모르게 습관적으로 이어져 가는 불행의 대물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여 집니다.

불행은 가난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꼭 가난만은 아니랍니다. 바로 가정불화가 주 원인인데, 그 가정불화는 바로 가장인 아버지의 무지와 어머니의 무지가 가장 큰 원인이 되고, 그래서 자녀들에게 가정이 무엇인지, 왜 가정이 중요한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결혼이 무엇인지, 배우자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잘못된 가정관, 인생관, 결혼관을 직접 자녀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 다음은, 자녀들 앞에서 못된 가정생활에 대한 시범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세월이 변하여서 엣날 처럼 그냥 살아가기만 해도, 사회 규범이나 인습과 관습으로 가정이 저절로 굴러가던 시절과 노력과 합의가 필요한 현재의 가정생활에 대한 변화와 차이를 자녀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하는 잘못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어찌 되었던 잘못된 가정생활은 윗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식에게 그리고 또 그 자식에게 대물림이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인터넷 유명한 웹 싸이트에 가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면, 정말 한심한 젊은 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올바른 결혼관을 가진 젊은이들이 그런대서 글을 올리지 않고 있고, 또 올릴 필요가 없이 살아가는 경우도 많겠지만, 일단 올라 온 글을 분석해 보면, 잘 하는 결혼이란 얼굴 잘 생긴 여자와 섹스를 많이 하는 것으로 귀결이 되는 것으로 종결이 되고, 심지어 그리스가 국가 부도가 나서 그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그리스를 간다고 하는 골 빈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답답함 마음이 그득했었습니다.

심지어 월 250만원 정도 버는데, 그 정도 벌어서는 자기가 원하는 한국여자와 절대로 결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그럴 바에는 후진국에 가서 어리고 예쁜 여자를 사다가 주변에 보란 듯이 살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 글에 가득한 댓글이 모두 동조를 하는 것이라서 또 놀랐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현재 결손가정은 아니어도,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제대로 세상의 변혁에 대한 가르침이 없었던 것이고, 자녀들도 나쁜 사람들은 아니어도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없이 나름대로 혼자서 자가발전을 해서 인생을 설계를 하기에 저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단정을 합니다.

아니, 이 세상에 잔돈 푼 갖고 후진국에 가서 그렇게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여자를 쉽게 사올 수 있다면 어느 누가 결혼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할까요?
이미 그런 사람의 선배들이 수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해서 인생을 망쳤는데도 그 길을 또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따라 가고 있는 것이지요.

결혼이란 섹스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수없이 반복을 해도, 오직 여자 얼굴과 나이만 따지는 사람들이 끝없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실감을 한답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나이가 60이 다 된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확실하게 우리나라의 교육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 입니다.

내가 결혼을 해서 가정파탄을 내면 나만 불행해 지는 것이 아니고, 자식들도 불행해지고,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란 자녀들도 또 결손가정을 만들 가능성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 보다 훨씬 높다고 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모르니까 한국 여자들 욕을 하고, 후진국 여자들 욕을 합니다.

여자들이 돈을 너무 밝힌다는 것이 그 비난과 욕의 주제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세상을 잘못 바라보고 있는 것 이지요.

길거리의 개들도 바로 옆에 발정 난 암캐가 있어도 힘이 없으면 근처에도 못 가고 꼬랑지는 내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인데, 능력이 부족하고 재력이 없으면 당연히 어느 여자든지 그 남자들 멀리하는 것이 여자들의 본능이고 자연의 순리라는 것 입니다.

현실이 이런 것을 직시해서, 자신이 스스로 더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식을 쌓고, 좀 더 손쉽게 좋은 정보를 얻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해야 하는 것이 그나마 앞으로라도 행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람보 영화를 보면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인 람보는 거의 혼자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요즘은 국제결혼 게임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람보를 꿈꾸면서 인터넷을 뒤져서 국제결혼을 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 바로 이렇게 현실을 모르고 꿈을 먹고 사는 애 어른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앞으로 닥쳐올 어두운 미래가 걱정이 된 답니다.

어차피 못사는데, 모험이라도 해서 승부를 봐야겠다고 작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외국 여성들은 한국과 결혼에 대한 결혼관과 방식이 다르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순전히 재래식 한국적인 생각으로 무장을 하고 국제결혼에 도전을 하는데, 이런 행동은 출발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상담을 하다가 보면 젊은 분들이 필리핀 여자를 아내로 얻어서 맞벌이를 해서 어떻게 좀 해 보려고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고, 심지어는 돈을 빌려서 결혼을 하는데 사용을 하고, 결혼 후에 여자를 취직을 시켜서 그 돈을 뽑아 내려고 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사람들은 필리핀 여자들의 결혼관과 부부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상상을 하고 달려드는 것이지요.

필리핀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취업을 해서 돈을 벌면 그 돈은 자기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남편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남편에게 상납을 할 것 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을 보면 바보도 그런 바보가 없고 나중에 여자가 자리잡고 나가 버리면 혼자서 길길이 날뛰며 여자 욕을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답니다.

물론 남자가 한국의 톱스타 장동건 정도 된다면, 돈 갖다 바치면서 그 남자를 독점 하려고 하겠지만, 그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을 리가 없겠지요.

한국 여자들에게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결혼을 하려고 눈치를 보면서 기를 쓰지만, 필리핀 여자들은 그냥 거저 먹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합니다.
결혼이란 국제결혼이든 국내결혼이든 정상적인 결혼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정파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고, 한국여자가 되었던 외국여자가 되었던 정상적인 결혼을 마다하거나 혹은 기피를 하는 여자들은 이미 그 여자 스스로가 자신은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란 것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내가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그 불행을 내가 답습을 하고 또 자식에게 물려 주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올바른 결혼관, 가정관을 가져 줄 것을 부탁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