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결혼을 하려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먼저 잘 정리 하세요.


나이드신 성인들이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모든 행동은 스스로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기에 다른 사람이 이래서 저래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특히 결혼 문제만큼은 당사자의 전적인 선택이기에 타인은 물론 친부모도 뭐라고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들이 좋으면 부모가 반대를 해도 자기들 끼리 나가서 살아 버리는 경우가 요즘은 상당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뭐든 잘 하는 사람들은 잘살고,  잘 할 줄 모르거나 잘 모르거나 한 사람들은 잘 못살게 되는 것인데, 인생에 있어서 결혼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 듣던 안듣던 아는 만큼은 알려 드리는 것이 좋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 드리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불행하게 살고 싶어 하고, 어느 누가 행복한 것을 싫어 할까요? 

그럼에도 행복과 불행이 엇갈리는 것은 판단의 기준이 잘못 되어서 선택을 잘못하기 때문인 것 입니다.

많이 배우고 돈이 많다고 행복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행복은 꼭 돈이 많고 행복한 사람들만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하는데, 행복이란 세상을 살면서 격지 말아야 할 풍파를 피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항상 따듯하고 배불리 먹으면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렇게 행복이란 것이 간단 명료함에도 이 세상은 행복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은 간단 명료하게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족이 내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 결혼을 하려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수단을 부리고 애를 쓰는 것임에도 모두 다 100% 행복하지 못한 것이기에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결혼을 하려고 하면 먼저 내가 스스로 준비를 마쳐야 하는데, 그 정도는 형편에 따르는 것 뿐 달리 방법이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형편에 맞춘 준비에 걸맞는 여성을 찾고, 그런 내 조건을 내 스스로가 만족을 해야만 비로소 행복할수 있는 대열이 출발하는 출발선 상에 같이 서게 되는 것 입니다. 

아무리 내가 스스로 내 형편에 맞게 준비를 갖추고 그런 준비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았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나와 내가 좋아하는 내 여자 둘이서만 서로 좋으면 끝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 결혼은 두 집안의 결합이란 말이 있듯이 여자의 집안을 잘 봐야 합니다. 

나와 내 아내 둘이서 죽고 못살면 뭐 하나요? 만일 처가집에서 중병을 앓는 사람이 있어서 툭하면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오가면서 병원비도 없고 하면 그거 어쩔 겁니까? 

만일 처가집에 놀음이나 마약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거 어쩔겁니까? 모른채 하고 그냥 둘이서만 붙어 있으면 저절로 깨가 쏟아지나요?

아무리 내 형편에 맞추었다고 해도, 처가쪽의 인물들을 잘 살펴 보는 것도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 입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바로 부부간의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랍니다.  모든 것이 다 내 형편에 맞추어 져서 무사히 결혼을 하고 행복한 신혼을 지냈다 하더라도, 늘어나는 식구들과 소요제기 되는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가장인 남편의 능력 배양이 중요하고, 그런 남편의 능력배양과 노력에 헌신적인 내조를 해서 보조를 맞추는 아내되는 여자의 태도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로서 이러한 것들이 갖추어 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비로소 행복하다고 할 것 입니다. 

행복을 찾는다고 해서 내 형편보다 더 낮춘 여자를 만난다고 행복해 지는 것도 아니고, 내 형편보다 더 우위에 있는 여자를 속여서 만난다고 해도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주변에는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아시고, 내 주변이 행복한 사람들이 없다면 깊이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