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금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나 홀로 여자를 찾는 경우


우리가 만일 자동차를 타고 특정 된 목적지를 간다고 가정을 하면, 먼저 무엇이 필요한지 그 구성물들을 찾아서 나열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우선, 고성능이 차가 필요하고, 그 차는 넓고 안락하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을수록 좋을 것이고, 그런 차를 갖고 있다면 그 차에 연료를 채우고 냉각수를 채우고 점검을 끝낸 후, 그 차가 통과할 길들을 잘 파악을 해놓고 장애물이나 위험한 지점을 사전에 파악해 피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그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정비나 수리를 할 수 있는 곳을 파악을 하고, 본인의 컨디션을 잘 조절을 하고 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여자를 찾는 것을 이런 여행에 비유를 하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여자를 찾는 당사자가 여자가 사는 나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는 바로 운전자의 올바른 사전 운전 정보 획득에 비유가 됩니다.

운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리 고성능의 고사양의 차를 갖고 있다고 해도 목적지에 도달하기는 쉽지가 않는 것처럼, 필리핀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물론, 정상적인 여자에 대하여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좋은 여자를 찾는 다는 확률은 1%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바로 이 점을 먼저 점검을 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필리핀에 대하여 그리고 정상적인 여자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물론 이런 것을 점검하기 위해서 본인이 먼저 정상적인 판단을 할 준비가 끝났다는 전제에서 입니다.

이렇게 차량이 준비가 되었다면, 그 차량이 지나갈 도로들을 점검해 봐야 하는데, 나 혼자 여자를 찾는 방법은 인터넷이 거의 전부일 것이고, 그 다음은 지인소개일 것 입니다.

인터넷으로 여자를 찾는다면 본인이 얼마나 영어를 구사하고 그 나라 방식으로 이해를 하는가를 따져 보시지요.

번역기를 돌리거나 눈치로 때려 잡는다 하는 정도면 아예 출발을 하면 안되고, 영어가 잘 된다고 하면, 그 다음에는 그 나라 사람들이 판단을 하는 방법과 기준으로 그 나라 식 이해를 먼저 해야 합니다.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인들도 여기서 막히는데, 미국식 판단에다 갑의 위치에 있다는 우월감으로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혼에 실패를 합니다.

마치 대형차 면허를 갖고 있다고 해서 소형차를 마구잡이로 몰다가 예측하지 못한 가벼움으로 차가 미끄러져서 들이 받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봐야지요.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어염집 여자들의 사고방식을 이해를 하고 따라 가야 하는데, 여기서 대부분이 막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남자들 대부분이 성매매 경험들이 많아서 정상적인 여자에 대한 속성을 잘 모르고 여자란 것이 모두 성매매 여성들 같은 줄 알고 있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행을 하는 것처럼,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인데, 인터넷에 올라와 외국남자들을 낚는 여자들 중에는 만 명 중에 한 명 정도의 확률이 있을 정도로 쓸만한 여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본인이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영어를 구사한다는 전제하에서 보는 관점으로 본다면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터넷 웹 사이트에 올라 와 있는 상당수의 여자들이 다 좋은 여자로 보일 것이고, 거기에다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이면서 목적지로 가겠지요.

그렇게 힘들게 가면서 도로변에 있는 정비소나 교통경찰들에게 묻고 배우고 해야 하는데, 다 좋은 정비소나 경찰만 있지 않아서 바가지를 쓰거나 돈을 뜯기거나 할 수도 있는 것처럼, 이런 저런 수업료를 내면서 고생 고생하면서 갈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출발을 할 때 장만한 차가 자기 능력에 맞도록 준비해 놓은 차가 아니라, 빨리 갈수 있다고 믿고 고가치 차량을 임대를 하거나 빌려서 갔다면 이제 시간을 넘겼으니 또 비용을 내야 하는 압박을 갖고 다녀야 하듯이, 자신의 처지와 분수에 맞지 않는 여자에 눈독을 들여서 거기에 매진을 하면서 되지도 않을 것에 헛수고와 헛돈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행 정보도 제대로 갖지 못하거나 잘못된 주행정보를 갖고, 자기 분수에 넘치는 차를 빌려서 남과 타협하지 않는 오기만 갖고 길을 떠난 사람이 과연 제대로 목적지에 갈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설사 간신히 고생 고생해서 목적지에 갔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 버렸다던지, 차를 망가뜨려서 고액을 변상해야 한다든지, 사고를 만나서 다치거나 차가 부서졌다면 어쩌겠는지도 생각을 해 보시면서 연구를 해 보세요.

카페지기로서 항상 회원님들에게 하는 이야기 중에서 “남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여자에게도 못되게 군다.”는 철칙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간을 꺼내 들고 접근을 하겠지만, 원래 본성이 나쁘다면 곧 이해득실에 따라 본성이 나와서 모든 것을 다 망치게 되는 것을 수없이 봐 왔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인격이 없다면 정상적인 여자를 찾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렇듯 혼자서 여자를 찾는 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힘든 것 입니다.

어떤 웹 사이트에는 “필리핀에 가서 졸리비 아가씨들을 꼬시자 우리의 목표다.” 하는 것도 봤지만, 가서 함 해 보세요.

아예 밤문화 업소만 찾아 다니면서 여자를 고르는 사람들도 봤는데, 빨리 가겠다고 차를 몰고 산으로 논으로 가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 경우라고 봐야지요.

차라리 카페지기에게 물어 보세요. 돈 내라고 할까 봐 그런가요?

상당수 회원님들이 이야기 중에 “서류는 꼭 카페에서 할 겁니다.” 하면서 말 문을 여시는데, 카페지기는 대답을 즉석에서 해 드립니다. “ 그냥 물어 보세요. 괜찮습니다. 단, 한 사람도 카페에서 서류 한 사람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입니다.

자기가 서류를 하고 싶어도, 이미 소개를 한 사람들이나 여자들이 그 돈을 먹자고 하기에 그 사람에게는 아무런 결정권이 없다는 것 정도는 오랜 경험으로 잘 알고 있고, 그런 결혼을 하신 분들은 거의 다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도 이미 잘 알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정말로, 카페에서 “그 여자와 결혼하지 마세요.”하는 충고를 들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물어 오기도 하거나, 연락이 두절이 되지요.

자, 이제 먼 길을 출발하기 위해, 본인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먼저 받아 보시도록 하세요.

내가 과연 먼 곳에 혼자서 도착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을 해 보시고, 객관적 평가가 합격으로 나왔다고 해도 목적지에 도착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인지를 하시고 준비 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