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0일 일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욕망의 남자가 위험한 결혼을 합니다.


국제결혼을 잘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질문은 국제결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사항이고 답을 찾고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 분들은 국내결혼을 못하니까 에라하고 그냥 대안으로 국제결혼을 선택을 하고, 국제결혼이 무엇인지도 따져 보지도 않고 자신의 본능적인 잇속만 챙기고 따져서 무조건 어리고 어여쁜 여자만 찾으면 된다고 여기고 그 길에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재주와 빽그라운드까지 동원해서 올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필리핀 교민 인터넷 싸이트에 코필가족 코너등에다 밑도 끝도 없이 “저 결혼시켜 주세요.” 이런 글을 올려 구걸식 결혼을 기도 하고, 필리핀 여자들 섹스 파트너 찾는 싸이트에 국제결혼을 희망한다고 글을 올려 조롱을 받는 사람도 있고, 주변에 필리핀 여자와 같이 사는 남자들에게 여자 소개해 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있고, 필리핀 민박집에서 지내면서 주인에게 여자를 소개받는 경우와 영어교습을 받으면서 영어선생에게 추근거리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고 따지지 않고 결혼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결혼은 무조건 비극으로 경혼생활이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욕망의 남자들….  결혼만 하면 저절로 잘 살아가집니까?

뭐하는 여자인지, 뭐 했던 여자인줄도 모르고 치마만 둘렀으면 밤일 해결되고, 낮에는 청소시키고 빨래 시키면 결혼한 여자가 시키는대로 척척 잘 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조건 결혼만 하고 보면 저절로 잘 살아가 지는가 이말 입니다.

욕망의 남자들…. 앞뒤 좌우 전후를 살펴보고 따져 보지도 않고 그냥 내 욕심만 앞세워 결혼생활보다는 결혼만 하고 보자는 식의 위험한 결혼을 선듯 선듯 해 대고자 하는 남자들이 참 많습니다.

내가 수입이 적고 거기다 이혼까지 해서 전처 애들에게 양육비를 주고 나면 밥먹고 지내기도 빠듯한데, 그런 건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어리고 예쁜 여자를 찾아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

필리핀 여자들은 못 사니까 그냥 밥만 먹여줘도 감지덕지 하지 지까짓거들이 바라긴 뭘 바래 되먹지 않게….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어린 나이에 나이먹은 외국인과 묻지마 결혼을 한 여자애들은 말입니다. 허영심 말도 못하게 많고 필리핀에 살때는 나름대로 갖출거 갖을거 다 갖고 살던 쿠세가 있던 여자애들 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만 생각을 하고 나만 잇속을 챙길수 있는 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고, 특히 힘이 없는 여자, 게다가 가난하고 못살아 눈치로만 살아온 그런 여자애들은 더 빠르게 제 잇속을 챙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에라 한국여자와 결혼을 못하니까 국제결혼이라도 하자 까짓거 일년만 델고 살아도 본전은 뽑는거니까 하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자들 사진을 요리조리 보고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고 또 하면서 재고 있지만,  여자애들 입장에서는 에라 어짜피 이 남자와 잠자리를 하던 저 남자와 잠자리를 하던 국제결혼을 해서 한달에 얼마씩 뜯어 내면 그게 그거니까 하고 머리를 굴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메일밤 나가서 한손님 잡아서 1,500페소 받으면, 입장료 빼고 밥값 빼고 차비 빼고 일주일에 2~3건 만해도 그게 그거니까 차라리 국제결혼이라도 하자 하는 계산은 마찬가지란 겁니다.

거기다 하숙집 민박집 주인들에 인터넷 쪽지돌이들 까지 밤마다 그런 곳에 다 몰려들어 남녀 서로 서로가 낚시를 해 대면서 저울질을 해대는 것을 한번이라도 봐야만 실상을 알아챌 것 입니다.

지금까지도 못살고 앞으로도 잘 살 가능성이 없이 산 사람들이 욕망만 갖고 욕망대로 움직인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빈익빈 부익부라고 가난하고 여려운 사람들은 점점더 좋지 않은 여건을 만들고 빠져들어 결국은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살이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 보통적인데 말입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성매매에 빠지거나 길들여져 있으면 정말 그런 사람의 인생은 불행의 늪에서 절대로 헤어 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행복은 가난하더라도 정상적인 사람들 주변에서 맴도는 것인데, 어떻게 성매매로 인생의 외로움을 해결하고 성매매 여성과 정상적인 여성을 구분도 할 줄 모르는 지적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행복이 머물겠습니까?

설사 성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동차가 엔진만 달렸다고 가고 서는 것이 아닌 것 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성매매 같은 추접한 일도 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정상적인 사람들의 판단과 생각을 따르고 행동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 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사시고자 하신다면, 욕망을 버리고 자신의 처지와 현실을 직시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런 다음에는 그런 현실을 돌파하는 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는 것 입니다.

행복이란 그렇게 챙쥐를 하는 것이니만큼, 행복한 사람들의 생활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지하고 미련한 욕망만 앞세우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마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