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 수요일

필리핀 여자 – 정상적인 여자와 비 정상적인 여자들


사람이 사는 세상은 잘 사는 곳도 있고 못사는 곳도 있고, 도덕과 윤리가 존재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형편이 좀 나아서 잘 사는 사람들과 형편이 좋지 못하여 잘못사는 사람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가령 한국 사람들 생활만을 놓고 한국 사람들을 평가를 해 본다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먼저 강남 사는 사람들과 위성도시 변두리에 사는 사람들을 놓고 비교를 해보고,  현재와 70년대 시대를 놓고 비교를 해 봅시다.

강남사는 사람들은 뷰유한 편이라서 모두 다 좋은 직업을 갖고 좋은 학교만 다닐까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그 사람들은 좋은 직장에서 좋은 수입을 보장받고 시설이 좋은 시스템들의 혜택을 받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강남에는 수없이 많은 유흥가가 있고,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서비스 산업은 다 그곳에 있다고 봐야 하는데, 폭력배부터 윤락녀들 까지 얼마나 많은 질 나쁜 사람들이 또 그곳에 살겠나요.

위성도시 변두리도 마찬가지로 생활수준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공존을 합니다.

시대를 거슬러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처럼 서울 시내가 여러가지로 편의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았던 시절도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공존을 했습니다.

오히려 편의 시설지 좋지 못했던 시절이 지금 보다는 더 도덕적으로 엄격해서 결손가정들이 별로 없었고, 질 나쁜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행세를 하지 못했지요.

잘 살던 못살던, 유럽이던 미국이던 한국이던 중국이던 필리핀이던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썩여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 생활이랍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가 하면, 만일 회원님들께서 내가 정상적인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정상적인 부류에 속하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해야만 하기 때문 이랍니다.

아무리 결혼은 팔자라고 하지만,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킬 것은 지키고 갖출 것은 갖추고 해야할 도리는 해놓고 하늘의 처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 한끼도 먹기 어려워서 어려서부터 몸을 팔고 품을 팔고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본격적으로 남자들을 상대하고 그것도 외국 남자들 까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상대했던 여자라면 그 여자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 정상적인 사람들의 시각으로 봤을때는 절대로 수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자들이 남자들의 돈을 빼먹는 기술과 노하우 경험으로 남자를 어르고 달래고 속이고 하는 수법이 능수능란해서 웬만한 남자들은 절대로 감당을 하지 못한답니다.

아무리 한국의 강남이라고 해도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썩어놓고 구분을 하라고 하면 비정상적인 사람들도 거의 40% 이상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필리핀 같은 나라는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습니다.

현실이 이러한데,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해외 경험도 많지 않으면서 인터넷이나 지인 소개로 필리핀 여자를 소개를 받았다면, 그 여자가 정상적인지 비 정상적인지 어떻게 구분을 할 수가 있을까요?

절대로 구분을 할 수가 없을 뿐더러, 상대는 서로 짜고 속이기 까지 하는데 무슨 재간으로 알아 낼수가 있을까요?

한국 대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고, 그것도 부장 레벨에서 조직에 속한 정도면 세계 어디다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도 결국은 비정상적인 여자에게 당해서 몇 천만원 단위가 아닌 억대 단위로 돈을 뜯기는 것을 직접 보았고,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되어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공군 사관학교를 나와서 공군 소령으로 예편을 하고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 필리핀에 와서 현재 몇 년 째 생사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실 겁니다.

이런 사건이 수없이 많을 뿐더러, 지금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면서 수없이 돈을 뜯겨 가면서도 어떻게든 그 여자를 잡아 보려고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느 회원님 경우는 시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애도 낳고 잘 살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리 공군사관학교를 나오고 대기업 부장이라도 결과가 저렇게 되고, 아무리 시청 환경 미화원이라고 해도 잘 살고 있다면 어느 누가 현명하고 복이 있는 사람인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입니다.

우수회원님들, 절대로 혼자서 여자를 찾지 마세요. 아무런 전문적 지식이 없이 무슨 재간으로 정상적인 여자를 만날 것이며, 행복을 보장 받을수 있겠나요?

상담을 할 때, 카페지기가 결혼을 하지 말라고 했던 분들은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회원님들께 소개과정이나 교제과정 이야기를 들어 보면 답이 다 나와 있는 여자들인데, 하지 말라는 결혼을 악착같이 해놓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잠수를 해 버린 회원님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아시는지요.

결혼이 무슨 오기 내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인생이 무슨 오기 내기로 승부를 하는 것도 아니므로, 하나 하나 묻고 확인하고 해서 완전한 길로만 가도 잘 살지 말지, 행복할지 말지 안데, 주먹구구와 눈치 그리고 요행과 오기로 승부를 건다면 이건 보나 마나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것 입니다.

외국 남자가 쉽게 접촉이 되고, 연락이 되고, 금새 좋아 어째 할수 있는 여자는 100% 비정상적인 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눌의 언냐에 올라왔던 여자를 좋다고 하면서 그 여자네 집이 사업을 합네 어쩌네 하고 자기가 영어를 잘하네 어쩌네 하고 결혼을 했다가 연락이 끊겼던 일도 있습니다.

아버지도 의붓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의붓 어머니도 있고, 동기간도 누가 누군지 모르면서 사는 사람이 필리핀 같은 사회에는 무지 많습니다.

모험을 하지 마시고 항상 상담을 하세요. 그리고 카페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로 결혼을 하지 말라고 권고를 하면 절대로 결혼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