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잠보앙가에서 18세 학생 집단 괴롭힘으로 사망

필리핀 경찰은 수요일 잠보앙가 시에서 18세 남학생이 한 사교클럽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여 병원으로 후송된 후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집단 괴롭힘은 오후 7시 아봉아봉 공원에서 시작되었으며, 피해자의 몸에서는 수많은 타박상이 발견되었고, 이 학생을 괴롭힌 7명의 다른 학생들은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한국인 탈주범 공개수배, 현상금 제공

필리핀 이민국은 어제 비쿠탄 수용소를 탈출한 한국인에 대한 공개 수배와 정보 제공에 대한 현상금을 걸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최고 책임자는 범인 탈출 과정에 대한 조사를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책임을 규명 할 것이며, 3개 통산사에 조성태 수배 번호를 지정하고, 위치, 정보제공자, 조성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이사벨라 부시장 2번째 폭탄테러 공격에도 살아 남아

필리핀 경찰은 목요일 바실란 지방의 이사벨라 시 부시장이 귀가를 하던 중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폭발물이 폭발했으나 목숨을 구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폭발이 일어 났을 때 자신의 경호를 담당하던 시 직원 2명은 사망을 했는데, 이번 폭탄 공격은 부시장에게는 2번째 발생한 테러였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메트로 마닐라 개발청 2층버스 도입 주장

필리핀 고속도로 순찰대와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은 현재 마닐라 시내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서는 2층버스 도입이 시급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두 교통통제 기관은 현재 한계에 다다른 마닐라 시내의 교통 폭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배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2층버스가 최선의 대안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한국인 앙헬에서 인신매매 매춘으로 체포

필리핀 경찰은 수일 전에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51세 김모씨와 필리핀 여성 2명을 인신매매와 매춘알선 혐의로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한국인 김모씨는 업소에서 4명의 필리핀 여성에게 매춘을 알선한 혐의가 적용되었는데, 이 혐의가 인정되면 징역형과 5백만 페소 상당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2015 미필 해병대 합동 상륙훈련 지휘부 모습



필리핀 소식세관직원들이 태국에서 밀수된 설탕을 적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