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뎅기 사망자 300 명에 육박

필리핀 보건부는 올해 현재까지 뎅기열로 사망한 숫자는 269명 이며, 카피테와 아파야오 주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놀라운 숫자이지만, 진정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보건부는 뎅기 모기는 일출 후 2시간 일몰 후 2시간 동안 활동을 하며, 엘리뇨 현상이 뎅기 모기를 더 확산시키고 있기에 청결과 위생준수로 모기를 퇴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세부에서 강간 고소로 3남성 체포

필리핀 경찰은 지난 일요일 세부 시에서 한 21세 여성이 사촌과 클럽에 놀러 갔다가 하숙집까지 따라온 3명의 갱단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를 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하숙집 관리인을 체포하고 이들 남성 3명을 체포했는데, 병원조사에서 여성에게 강간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며, 감시카메라 영상을 판독해 이들을 기소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공항 3터미널에서 총알소지 여성 2명 체포

필리핀 마닐라 공항 당국은 어제 터미널 3에서 충알을 갖고 비행기에 탑승 하려고 한 여성 두 명을 체포하고, 증거를 남기기 위해 X-레이 사진을 찍어 두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공항당국은락락 발락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려고 사진을 찍었고 여성들의 진술도 받았다고 하는데, “락락 발락이란 엑스레이를 찍기전에 공항직원이 가방에 미리 총알을 넣는 것을 말합니다.

필리핀 소식해안 경비대, 외국인 요트 수색에 동참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어제 홍콩에서 필리핀으로 출발했다가 조난 신호를 보내고 실종한 외국인 탑승 요트를 수색하기 위해 수색대를 해당 해역으로 급파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보유 항공기를 동원해 공중 수색을 하고 있으며, 경비함도 해당 해역인 일로코스 노르테에서 라오 마닐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라오시에서 한 달 아기 버려져

필리핀 언론들은 지난 화요일 라오 시에서 한 남자가 트라이씨클을 타고 시청에 일을 보러 가서 나왔다가 자신의 트라이씨클에 한달 된 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기를 일단 병원으로 보내어 보호를 하게 하고, 감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고 있는데, 트라이씨클 기사는 사정이 허락된다면 자신이 아기를 입양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수빅항에 입항한 호주 해군 구축함 위용



필리핀 소식코로나달 축제에서 성업중인 우카이 우카이 노점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