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요트 실종해역서 시신 발견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어제 홍콩에서 출발했던 요트가 마지막으로 발견되었던 해상에서 요트에 탔던 사람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일로코스 서쪽 220킬로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은 현재 해상의 거친 파도 때문에 수습을 하는 중이고, 이 시신이 요트에 승선했던 사람이었는지는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영국인 물건 훔친 필 여친 고소

필리핀 경찰은 수요일 벵겟 지방의 이톤곤 마을에 사는 61세 영국인이 자신의 필리핀 여자 친구를 절도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영국인은 자신이 사업차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장을 갔다고 돌아 왔을 때, 카메라와 휴대폰 3대를 처분한 것을 발견하고 격분해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수감자에게 뇌물 요구한 경관 3명 체포

필리핀 경찰은 수요일 바콜로드 경찰서 경찰관 3명이 수감된 수감자로부터 금품을 요구하다가 발각되어 체포되어 기소 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수감자는 마약 판매를 하다가 체포 되었고, 수감자의 아내는 면회를 갔을 때 경찰관들이 처음에는 10,000페소를 요구했고, 이후 8,500페소로 감했다고 신고했고, 함정단속으로 체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예배중인 목사 청부 살해

필리핀 경찰은 일요일 델 노르테, 샌프란시스코 마을에서 기독교 교회 목사가 예배를 보던 중 신원을 알 수가 없는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발표 했습니다.

오전 9시 반경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는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온 괴한이 목사에게 총격을 가하고 바로 도주를 했고, 목사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근무 중 잠 자다가 적발된 경찰관

필리핀 경찰은 어제 말라본 톤수야 바랑가이 에 있는 경찰지구대에서 문을 잠그고 낮잠을 자고, 직무를 태만히 한 경찰관을 적발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말라본 거리에서 새벽에 청소년들이 패싸움을 벌여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지구대에 갔었으나 문이 잠겨 있었고, 경찰관은 책상에서 자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2015 미필 합동훈련에서 해안에 상륙한 양국 해병대 



필리핀 소식마닐라 탭 아비뉴에서 경찰에 구출되는 인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