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마닐라 버스들 문 2개로 확장 제안

필리핀 퀘죤 시 의 교통담당관리자는 현재 교통량의 포화를 이루고 있는 엗사 도로에서 미니 버스, 대형 버스등 모든 버스가 문이 하나인 것을 지적했습니다.

교통량이 많고 도로가 복잡한 상태에서 버스들은 문이 하나여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 더욱 더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있어, 문을 늘려야 한다고 제의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21세 포주, 친동생 이웃 미성년 매춘 강요

필리핀 경찰은 어제 마닐라 판다칸에서 21세 여자 포주가 10대 소녀들의 누드를 인터넷에 올리고 매춘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이 검거를 위해 21세 포주의 집에 갔을 때 십대 소녀 4명이 나체로 있다가 구출되었고, 그 중 한 명은 친동생이었고 모두 이웃들이었으며, 대만 남자는 매춘을 하려고 옆에서 자위를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말레이 주재 필 대사관 취업경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사관측은 어제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취업에 대하여 엄격하기에 필리핀 노동자들은 말레이시아에 취업을 한다면 반드시 본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신매매로 평생 불행해 진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필리핀 노동자, 대만에 취업 확대

경제노동 마닐라 대만 사무소 측은 어제 더 많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대만에서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 있고, 대만 사무소를 통해서 취업이 가능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대만은 필리핀의 7번째 투자국이고, 600개 이상의 공장을 필리핀에서 운영 중이고, 대만에는 120,000명의 필리핀 노동자가 취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잠보앙가에서 아부사아프 납치범 체포

필리핀 경찰은 금요일 잠보앙가 카와카와 지역에서 2002년 종교행사에서 6명을 납치한 아부 샤아프 반군 납치범들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군 정보부대와 테러국의 정보를 취합해 아부샤아프 반군 납치범들을 체포 했는데, 그 당시 6명이 납치되어 2명이 참수되고, 4명은 몸값을 내고 풀려 났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제소자 10명이 타 죽은 교도소 화재 현장



필리핀 소식습한 날씨로 생선건조가 어려워 마른 생선가격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