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실종 7 어부 극적 구조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지난 폭풍우때 팡가시난 인근해역에서 어선이 침몰해 실종되었던 어부 7명이 극적으로 구조되어 현재 후송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들 어부들은 배 조각에 의지해 9일 동안 표류를 했고, 배에 남아 있던 설탕과 작은 물고기를 먹으며 견뎠으며 소변을 마시기도 했다고 하고, 항공기에서 발견되어 인근 선박에 통보해 극적인 구조가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에서 외국인 소매치기 피해 잇달아

필리핀 경찰은 주말에 마닐라 중심가에서 영국인과 호주인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소매치를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토요일 밤 60세 영국인은 마닐라 쇼핑센터에서 소매치기를 당했고 피해금은 20,000페소와 현금인출카드이며, 24세 호주인은 마카티 시티가든 호텔 인근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12세 소년들이 친구를 강으로 밀어 살해

필리핀 경찰은 이사벨라 시에서 지난 주말 강으로 수영을 하러 갔던 소년들이 친구를 강으로 밀어서 익사하게 했고, 12세 소년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들 소년들은 모두 다 한 동네 친구로서 사망한 소년을 강으로 밀 때, 그 소년은 충분한 수영준비가 되지 않았고, 경찰은 체포한 소년을 사회복지 개발부로 인계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약 단속 경관 총 맞아 사망

필리핀 경찰은 어제 팡가시난 서부 지역에서 마약 단속을 하던 경찰관이 수배 되어있던 39세 마약범이 쏜 총에 가슴을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관 3명이 용의자를 잡기 위해 용의자가 숨어 있는 곳에 갔다가 용의자가 낌새를 알아채고 먼저 권총을 꺼내 경찰관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고, 경찰관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사이버 섹스 운영소 급습, 5명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말라본 시와 나보타스 시에서 경찰이 사이버 섹스 운영소를 급습해서 불법 사이버 섹스 관련 용의자 5명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들은 3개의 사이버 웹 싸이트를 운영하면서 미리 녹화해둔 비디오를 올려서 고객을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이 싸이트는 성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매춘을 알선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세부에서 23,000명이 참가한 국립 마라톤 행사


필리핀 소식필리피나, 2015 미스 글로브 최고 영광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