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간호원 목욕 도촬하던 남자 체포

필리핀 경찰은 화요일 마닐라오, 메랄코 바랑가이에서 집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간호사의 목욕 모습을 몰래 촬영을 하던 40세 남자를 체포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27세의 이 간호사는 목욕을 하던 중 창가에 휴대폰이 있음을 발견하고 소리를 질러 구조를 요청했고, 가족들이 달려 나와서 이 남자를 붙잡아 경비원들과 함께 경찰에 인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수배 1호 수배자 체포

필리핀 경찰은 목요일 마카티 시 한 장례식 장에서 2013년부터 마닐라 지명수배 1호로 수배된 살인 중범죄자를 체포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3년 파사이에서 경찰간부를 살해하고 잠적한 용의자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성당에 갔다가 잡혔는데, 살인 뿐이 아니라 마약과도 관련되어 있는 중죄인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 일대 가짜 담배 범람

필리핀 경찰은 어제 현재 마닐라 일대에 가짜 담배가 범람을 하고 있다고 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해서 몇군데 유통업체 업자들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카피테, 누에바에 시, 아이머 시, 산호세 시 등에서 여러 가짜 담배 유통업체 가 적발 되었고, 가짜 담배를 유통한 사람들은 상표권 침해죄도 적용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10세 소년, 마약범으로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노스 코타바토 마타람 바랑가이에서 마약함정 단속을 펼쳐서 10세 소년이 포함된 마약단 10명을 일거에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 들 중 미성년자는 지역 사회 복지 개발 부서로 인계했고, 이들이 소지했던 샤브샤브 팩들은 모두 압수했으며, 모두 체포 구금해서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월권 행사하던 시의원 경비에게 피격 사망

필리핀 경찰은 어제 오후 칼라오칸 시에서 시의원이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경비원에게 협박을 하고 월권행위를 하다가 경비원 총에 맞아 죽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시의원은 편의점에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했으나, 경비가 주차를 제지하자 자신의 신분을 알라고 방해하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자 경비원을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말라본 시에서 UN데이 행사로 한복 행진하는 어린이들



필리핀 소식물바다가 된 중부 루손 섬 모습.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