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서류 – 과도한 엄포나 엄살은 브로커 숫법


국제결혼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진행하는 후속 서류 진행 작업은 상당히 분량이 많고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할 정도는 아니고, 누구든지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고 적혀있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

그런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못하다 보니 대행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일은 하지 않고 매일 필리핀에서 살면서 매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인터넷이나 지인 소개로 만난 여자에게 맡기게 되면 자꾸 트러블이 일어 나고 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정보를 얻으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면, 거의 다 우려하는 사항보다 더 엄포를 놓는 경우가 많고, 무수한 쪽지를 받게 되어 혼란은 더 가중이 되기도 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내용대로 어느 분이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하고 서류를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여자분이 여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년이 더 넘게 걸린다는 여성분의 대답에 대하여 맞장구를 치면서 대행을 하라고 유도를 하고서는 쪽지를 보낼 겁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쪽지도 한 명의 명의로 또는 이름을 바꾸어 가면서 보내어 서류대행을 맡고는 더 어렵게 만들어 버리고 추가비용을 뜯어 낼 것 입니다.

그러나, 위 사진에 있는 내용은 여성분이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돈을 뜯어내는 것입니다.

필리핀이 한국 보다 전산화가 안되고 업무처리 방법이 틀려서 그렇지 20일 이내로 여권은 나오게 되어 있고, 여권 발급 대행만 하는 필리핀 사무실들이 많아서 가지 않아도 다 됩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여권이 1년이 더 걸린다면, 필리핀에서 해외로 파견되는 수많은 가정부와 노동자들은 파견 2년전에 여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런 경우가 바로 여자가 서류 진행을 하면서 돈을 뜯어 내는 대표적인 경우인데 같이 살기도 전에 이런 못된 짓을 하는 경우는 빨리 결혼을 취소해야 합니다,

이렇게 서류 진행을 하는 데 있어서 과도하게 엄살을 떨거나 엄포를 놓는 것은 다 사기 즉, 부당한 이득을 얻어내기 위한 숫법이고, 그 상대가 바로 아내 될 여자와 브로커들 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기왕에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예를 더 들어 드린다면, 결혼을 하는 아내가 임신을 해서 도우미로 장모를 초청을 했는데, 장모가 출생 증명서가 없다면서 어려움을 호소를 하는 상황 입니다.

이것도 새빨간 거짓말로 그런 여자와 결혼을 해서 같이 살고 있는 저 남자는 조만 간에 가정파탄이 날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마누라와 이미 결혼을 해서 그 어렵다는 서류진행을 다한 마누라인데, 그 마누라의 엄마가 출생증명서가 없는 즉 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사생아인 마누라가 어떻게 학교를 다녔고, 서류를 다 만들 수 있었을까요?

틈만 나면, 건수만 생기면 거짓말을 해서 돈을 뜯어 내 가는 것을 조금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저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남자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국제결혼 서류진행이라도, 회사 신용도를 보고, 회사 이미지를 보고 업무를 맡겨야만 문제를 찾을 수 있고, 또 그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고칠 수가 있는 것이고, 결혼생활 이후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상담을 하고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그냥 뜨네기 브로커들에게 서류를 진행하게 되면, 진행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어 추가비용을 만들어 내고, 여자가 무슨 문제가 있던 상관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공모를 해서 같이 돈을 뜯어 내기도 하는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서류 진행을 함에 있어서 과도한 엄살이나 엄포는 사기를 치려고 하는 시도라고 , 보시고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