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국제결혼 – 절대로 막말은 하면 안됩니다.


대화란 생각을 언어로 소통을 하는 대화일 뿐 선언이 아니고 행동과 연계 해서도 안됩니다.

즉, 배우자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언어로 변형을 해서 내게 전달을 하고, 나는 그 언어를 듣고  생각으로 변행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고, 내 생각을 언어로 변형시켜 배우자에게 잘 전달을 하는 것을 대화라고 하는 것이니, 언어들 주고 받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의사소통 즉 대화를 잘 하고 말귀를 빨리 알아듣고, 대화를 대화로서만 국한 시키는 단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평탄하게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금기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성질을 내고, 그 성질을 목소리에 담아 악을 쓰고, 그 다음에는 그 성질을 못이겨 화풀이 행동을 하는 것 입니다.

나이가 먹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게 되면 사회 생활에 지장이 많고, 가난하고 곤혹스런 일만 만나게 됩니다.

물론, 가정 생활도 지장을 받게 되고, 도가 넘게 되면 가정파탄을 만나게 되는 것 입니다.

카페에서 배우자가 될 여자하고 대화를 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을 해 보면, 물론 언어가 다른 차이점도 있지만, 자기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두서 없는 생각을 불쑥 말로 뱉고, 여자는 언어 차이가 있는데다가 발음이나 미숙한 영어 사용으로 이해를 더 못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답답해 지니까 남자가 버럭 성질을 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게 되면 여자도 또 댓거리를 하게 되고, 결국은 막말이 나오고 만남은 끝나게 됩니다.

이거야 그야말로 만남이니까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결혼식을 해서 부부가 되고 가정을 꾸린 사림들이 성질을 못참고 대화를 하는 기법을 몰라서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를 서슴지 않고 하게 되고, 이런 것을 보고 있는 어른들 까지 나서서 “내쫒아라.” 또는 “못살던 년이 어디서” 이렇게 까지 나오게 되면 문제는 심각한 것 입니다.

부부지간의 대화는 대화일 뿐이고 항상 같이 사는 입장이니까 이해를 못한 부분은 언제든지 물어보고 확인을 할 수가 있기에 부부간에 대화는 막말을 해서 소통을 끊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너 돈 때문에 왔지?” 이런 이야기를 대놓고 하던데, 그럼 한국 여자도 돈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지 자선봉사 하려고 결혼하나요?  미국여자들도 그런 것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돈이 얼마나 있다고 툭하면 그런 막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가슴속에 깊은 상처가 생겨서 반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깊은 사랑감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일 배우가가 대화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거나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를 못한다면, 쉬원 것부터 그렇게 하도록 유도을 해서 하나씩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막말을 하고 행동으로 시범을 보인다면, 결국 그 가정은 어려워지고 어려워 지게 되면 그 가장만 피해를 보는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부인이 대화를 하는 방법이 미숙하다면 그런 것을 바로 잡아 줄 사람은 이 세상에서 남편뿐이고, 그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그 가정은 항상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막말 보다는 쉬운 대화법으로 유도해서 알아듣도록 훈련을 하고, 몇번 하다가 보면 남편의 말을 잘 이해를 하게 되고 마음까지 읽게 되어, 편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가정에 큰 소리가 날 일이 없어지니 명랑해지고, 명랑해지게 되면 행복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사실 조금 전에 비유는 여자로 했지만, 실제로 대화를 잘 할줄 모르는 경우는 한국 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자기 주장이나 의견을 몇번 자기 스타일 대로 말로 했다가 급한 성질에 목소리 톤이 올라가게 되면 이미 상대방은 불쾌해지기 시작을 하는 것 입니다.

아마도 아내나 처가집 막말로 돌싱이 되신 분들 무슨 이야기인줄 잘 아실겁니다.

막말 정도가 아니라 육두문자까지 사용을 해서, 이게 가족을 대하는 것인지 사창가에 온 손님을대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부부는 기본이 눈을 마주 보는 것이고, 그 다음이 대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는 서로를 이해를 하고 위해 주는 것이어서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수 없고, 한번 뱉은 말은 취소할 수가 없답니다.

나의 막말이 상대에게 치명상을 주게 되면, 그 다음에는 더 큰 치명상을 내게 주려고 연구를 하고 결국은 그렇게 되는데, 그게 바로 막말이 원인이랍니다.

어떤 경우가 되어도, “너, 나가”  또는 “나, 집에 안들올거야” 또는 “갈라서” 또는 심한 육듀뮨자를 부부간에 사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게 바로 당신의 가정이고, 당신이 가장인데,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누가 손해 보게 되나를 생각해 보세요.

모든 가정불화의 원인은 막말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자건 여자건 모두에게 다 해당이 되는 것 입니다.

특히 부부간에도 막말은 안되지만, 아이들에게 까지 막말을 하게 되면 이미 가장으로 자격이 없고, 그 가정은 깨어져 다시 맞출수가 없고. 그 다음은 지옥 같은 생활이 기다리게 되는 것 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 가정의 가장은 그 가정을 향해서 절대로 막말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