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일 토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세부 퍼시픽 업그레이 문제로 운항취소 지속

필리핀 저가 항공사인 세부 퍼시픽은 내부 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 비행 스케쥴이 취소되거나 연장 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들를 진행하는 동안 문제가 발생해서 어제도 비행편을 취소했고, 오늘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하며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호텔숙박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자동차 도난 70% 감소

필리핀 경찰은 금요일 필리핀에서 자동차 절도 사건은 지난해 6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70% 정도까지 근절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궤죤 시 경관 관할구역이 가장 많이 자동차 절도가 근절되었고, 가장 많은 도난은 택시였고, 그 다음이 유틸리티 차량이고, 지프니가 12% 정도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소비자 조합, 쌀 관리 문제로 정부 고소

필리핀 소비자 조합은 성명을 통해서 필리핀 정부가 쌀 수입 환전 장소로 정부기구가 아닌 민간기업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불법이라 정부당국을 고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민간회사인 하버포트주식회사 물류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입쌀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쌀밀수에 관여하고 있고, 창고에 재고가 있는지도 의회는 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한국정부 추방 요청 한국인 체포

필리핀 이민국은 어제 마닐라에서 2009년부터 필리핀에 머물면서 한국 정부의 추방 요청을 받고 있던 한국인 1명을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한국인의 여권을 말소하고 강제추방을 요청했으며, 필리핀 정부관계자가 이민국에 그를 추방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했으나 한국인 탈주사건으로 카지노에서 그를 체포했고 그가 지병을 이유로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팜팡가 지역에 태풍의 여파로 강한 바람이 불어 광고판이 파괴된 모습


 필리핀 소식무역센터에서 선보인 실리, 필리 아이스크림 브랜치 모집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