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비용 지출의 특징


필리핀 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른 나라 여성과 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 분들과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조선족이나 중국, 몽고 그리고 베트남 여성들과 결혼을 원하는 분들은 한국 여자와 결혼을 못하는 것을 한으로 알고, 한국여자와 외모가 같거나 비슷한 여성을 부인으로 얻어서 그 한을 풀면서 체면치례를 하려는 속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쪽 여성분들과 국제결혼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여성의 외모에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 두 경우에 해당 하시는 분들은 업체에 비용을 일시불로 다 내야 하고, 당사자들은 비용의 일시불 여하 보다는 여성의 외모를 아주 중시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언어기 통화지 않아서 그런 것 입니다.

필리핀 여성들과 국제결혼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여성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비용에 대하여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영어가 통하는 필리핀 여성들과 접촉을 하면서 스스로 판단을 해서 일시불이 아닌 수시불로 그때 그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할 때 지불을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혼자서 인터넷으로 여자를 찾아서 대화를 대충 한 다음 만나자고 해서 현지에 와서 여성을 만나보고 섹스도 해보고 맘에 안 들면 연락을 끊고, 또 다시 그런 방법으로 여자를 찾고, 안되면 또 그런 방식으로 여자를 찾는 것이 특징입니다.

섹스도 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결혼도 한다는 방침으로 항공권은 미리 미리 사 놓아서 왕복 20여 만원, 숙박은 한국의 여관 수준이면 되고, 먹는 것이야 한국에 있어도 먹는 건 먹어야 하니까 비슷하거나 로컬 식으로 먹으면 오히려 더 남을 것이고, 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전제로 섹스를 하는 것이니 화대는 안 주어도 되니까 결국 한국에서 성매매를 하는 비용이면 필리핀 결혼을 하는 경비로 충당이 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 여성과 필리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결혼은 비용 지출 방식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또, 교회나 종교단체에서는 노총각들이나 돌싱들 재혼을 하면 보조를 해 주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곳의 도움을 받아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 중 모든 비용 250만원에 끝낸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1년도 안되어서 이혼을 했지만요.

그럼 국제결혼을 하는 대 있어서 정당하고 공정한 가격은 얼마일까요? 또 대부분 남성 분들은 얼마 정도를 희망하고 있을까요?

맞선방식인지, 지인소개인지, 나 홀로 결혼인지에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있어서 얼마다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인데, 맞선 방식은 업체니까 업체비용이 평균적으로 1,000만원 정도로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인 소개도 그렇게 보거나 그 이하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고, 나 홀로는 뒤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평균치나 희망가격은 대략 1,000만원 정도니까 1,000만원 정도를 보시면 적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담하는 1,000만원이 결혼식 비용은 아니고, 항공료, 체류비, 서류비, 지참금, 기타 포함이 된 비용이니, 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300만원 정도라고 보여 집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비용의 지출은 소비자들이 원하고 결정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그냥 관행이었던 것이란 것도 아시고 계셔야 하고, 300만원을 들인 결혼을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할지는 본인 당사자들이 잘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필리핀도 업체나 지인 소개는 다 비슷하고, 중앙 아시아나 러시아 같은 곳은 비용이 더 비싸다고 하는 것은 언급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다 아실 겁니다.

지구상에서 딱 하나 필리핀, 이 필리핀 여성들을 상대로 결혼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안되어도 번역기란 것을 들고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필리핀 여성을 만날 수가 있고, 가까운 거리로 인해서 저렴하게 오가면서, 결혼을 추진할 수가 있는데다가 비용 마저도 일시불로 내지 않고도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만 내고 결혼을 할 수가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0만원 지출했다고 하면 “그렇구나” 400만원 넘어가면 “너무 많이 썼구나” 300만원 이하로 지출했다고 하면, “ 참, 잘했어요”로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이 잘살고 못살고 하고는 무관하고, 행복하고 불행하고도 무관하고, 통상적으로 나 홀로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지출했다고 하는 비용이고, 그 비용마저도 일시불이 아닌 수시불로 지불을 했으니 아주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결혼식을 한 것은 맞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결혼을 했지만, 그 좋은 머리로 그런 결혼이 타당한가 아닌가를 좀 생각을 했다면 아마도 절대로 그런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런 결혼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다 불행해져서, 남은 것은 “나도 결혼을 해 봤다.” 라는 것뿐이라는 자조적 이야기가 있는 것 입니다.

비난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번 만 생각해 본다면, 내가 300만원을 들여서 결혼을 했다면, 결혼식에 아주 많이 써 봐야 100만원 이하 정도인데, 그런 결혼식도 마다하지 않고, 아버지 뻘 되는 남자에다 애까지 딸려도 마다 않는 여자가 어떤 여자란 것을 한번만 생각해 봤어도, 같이는 놀아도 결혼만은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어느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시던데, “필리핀애서 100만원이면 얼마나 큰데?” 하고요. 필리핀도 100만원은 100만원 일 뿐이지, 1,000만원은 아니고, 100만원이면 삼성 스마트 폰 1대 가격인 것은 똑같습니다. 스마트 폰 한대 갖고 결혼을 합니까?

업체결혼을 하는 여자들 영사면담 하기 전 대기 시간에 인근 마켓마켓 쇼핑몰에 가서 묻지도 않고 무조건 집어 드는 게 삼성 폰 인데, 결혼식에서 1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결국 비용이 품질을 정한다고는 하지만, 같은 비용 가격대에서도 정품이 있듯이 비용을 생각할 때 그 격까지 도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동반자 우수회원 결혼도 같은 300만원 비용이지만,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은 남성분 수준에 맞는 여성분 검증에 소요에 가 되므로 차별이 있는 것 입니다.

필리핀은 영어권 국가여서 이런 특징이 있기에, 여자들 마저도 그렇게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점도 있고, 좋아 보이는 점도 있지만, 정말 선수들이 많아서 더 조심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