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알바이에서 마약상 체포

필리핀 경찰은 수요일 알바이 주, 리가오 시 에서 마약 단속팀이 함정단속을 벌려 750,000 페소 상당의 사부사부 250 그램을 압수하고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3 30분경 암틱 바랑가이 사부류욘 도로상에서 용의자에게 750,000페소를 건네고 마약 250그램을 건네 받은 후 바로 그 자리에서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 베이 좌초 선박들에 원상회복 명령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태풍이 끝나자 현재 마닐라 베이에 좌초되어 있는 3척의 선박 선주들에 빨리 선박을 원상회복 하라고 통고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바지선의 경우 해안에서 100m 이내 거리에서 좌초되었고, 바지선에는 석탄이 실려 있어서 사고가 발생하면 해안이 오염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경찰, 강도 피해자 진술 거부로 애 먹어

필리핀 경찰은 라스피냐스 언론인 강도사건에 대한 수사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피해자들이 진술을 거부하고 있고, 현장 검증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웃들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있고, 피해자가 문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현재까지 극도의 공포감에 젖어 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현금 인출기 강도 체포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궤죤 시 오로라 도로상에서 BPI은행의 현금 인출기에서 240만 페소를 털어가던 강도를 체포 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체포된 강도는 전직 BPI현금 인출기를 담당하던 보안원이었고, 2013년 이와 유사한 현금인출기 1백만 강탈 사건도 이들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아구산 시장 아들 피납 살해 되

필리핀 군당국은 어제 아구산 델수르 시장의 아들이 반군인 신인민군에게 납치 되었다가 화요일 아침 7시경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시장의 아들은 월요일 오후 6 50분경 부투안 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신인민군에게 피납되었고, 손발이 테이프로 묶인 채 살해 되었고. 군당국은 현재 신인민군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홍수간 수역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남자



필리핀 소식태풍이 지나가자 다시 생업으로 돌아가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