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필리핀 국제결혼 – 번역기를 통해 알아보는 진실성


외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또 외국어는 그 방면으로 재능이 있어야 빨리 실력이 늘고 오래 기억을 할 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외국어 공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특히 영어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비중을 두고 있는 언어입니다.

국제결혼을 하려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고, 이 영어 문턱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필리핀 여자와 국제결혼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잘한다고 필리핀 여자와 국제결혼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필리핀 여자와 국제결혼을 잘 한다면 영미권 국가 남자들은 모두 다 필리핀 여자와 국제결혼을 잘해야 합니다 만, 영미권 국가의 인터넷 웹 사이트에는 수많은 필리핀 꽃뱀 이야기와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고, 필리핀 방송에서도 가끔씩 방영을 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영어를 잘한다고 반드시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잘 한다는 보장도 없는 것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필수적인 대화는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필리핀 여자들이 “아, 저 남자가 영어는 이해를 하긴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영어 자체를 한마디도 못한다면, “야, 이 사람 학교도 안다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포기를 하는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하면서, 필리핀 여자들과 채팅을 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번역기 앺을 가동을 하거나 따로 번역기를 옆에 놓고 그대로 따라서 합니다.

누구에게 물어 봐도 되지만 사사건건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하니 그냥 말 그대로 감으로 눈치로 해나가는 겁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때로는 숙어나 잘 사용하지 않은 단어로 오해가 생겨서 싸우기도 하는데, 아예 그런 것에 대한 감조차 없으니, 영감무쌍하게 무찔러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쉬운 문장으로 인간적인 면의 대화를 나누면 별 어려움이 덜 할텐데, 이런 사람들이 또 의심이 많아서 여자를 시험해 보는 문장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 번역기로 그게 되는지 아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그런 영어를 듣고 보는 필리핀 여자도 그냥 대충 넘어가면서 남자 눈치만 보는 것이지요 성질을 내나 안내나 요것만 보는 것 입니다.

“노” 했다가 성질내면 금새 “예스”라고 하고, “예스”라고 했다가 상대가 좋아하면 그냥 넘어가고 하는 눈치 대화를 하는 것인데, 이런 여자가 무슨 인간성이 좋을 것이며, 혼인의 진정성이 있을까 잘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나중에 그런 사람들에게 뭘 물어 봤냐고 물으면서, 그여자가 짠거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단 것을 좋아하나요 하면 “그런 대화는 안해봤고요. 한달에 얼마가 필요한지 물어 봤어요.” 하는 돈 이야기만 하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자기가 결혼할 여자가 무엇을 타고 다니는지 무엇을 먹는지 언제 일어나는지는 관심도 없더군요. 그저 어떻게 하면 결혼식 안하고 뭉기나, 어떻게 하면 돈 안들이나, 여자가 뭘 잘 몰라서 되 물어보며 그 자체를 갖고 화를 내기도 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런 이야기를 한번 한국말로 한국 여자에게 해 보세요. 얼마나 잘 이야기를 할수 있는가를 말 입니다.

한국말로 기분 나쁘지 않게 하기도 힘든데, 되지도 않은 영어로 상대 여성의 기본적인 취향도 모르면서 돈 이야기만 줄창해대는 것은 이미 결혼생활의 반이 금이 갔다는 것을 의미를 하는 것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 밥 먹었냐?” “오늘은 뭘 먹었냐?” “누구하고 먹었냐?” 이렇게 점진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면 그 여자의 식성도 파악이 되고, 주변도 파악이 되는데, 그냥 다짜고짜로 들이대고, 그 다음에는 자가 발전을 하게 되면, 그 여자가 장차 부인이 될 것이고, 그런 대화가 결혼생활로 이이진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입니다.

누가 영어 시럼을 보자는 것도 아닌데, 영어에 대한 부담을 갖고 여자와 대화를 충분하게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여자에 대한 신뢰를 알아 낼수가 있고, 어떻게 여자에 대한 진정성을 찾아볼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 까지 눈치로 때려 잡는다면, 할말이 없는 것 입니다.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나는가 하면, 바로 대화를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것 입니다.
평소에도 누구와 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어른들에게 묻거나 대답을 하는 생활이 없었던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 언제 물어봐야 좋은지 조차도 모르는 것인데, 상담을 해보면 카페지기는  그런 것을 파악을 하고 질문을 조리있게 해서 답을 유도를 하지만,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 요령이 없기에 물어보는 요령마저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하고, 이런 향상된 화법은 나중에 여친과 대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번역기 사용 보다는 카페 활동을 통해서 회원간 대화를 늘리고, 대화 기법도 향상 시키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