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다바오에서 택시 이용 마약범 도주

필리핀 경찰은 어제 다바오 시에서 택시를 타고 온 3명의 승객으로부터 소지품을 조사를 하다가 말린 마리화나 1킬로와 샤브샤브가 든 가방을 적발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검문을 하는 동안 택시 운전사가 면허증을 제시하고, 경찰이 가방을 조사하는 동안 차안에 있던 승객 3명은 내려서 도주를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보건 당국, 에이즈 급증에 경고

필리핀 보건부는 수요일 투안 시에서 이 지역에서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 수치는 예상을 넘는 것이라 경고를 발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미 사망자도 증가 추세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되어 있으며, 정부 보건 당국은 더 많은 예방교육과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카티에서 23세 여성 강도피살

필리핀 경찰은 어제 마카티 시에서 밤 12시경 23세의 여성이 버스에서 강도에게 저항을 하다가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얄라 거리와 엗사 거리가 교차하는 교차로에서 신원을 알 수가 없는 강도 2명이 버스 안에서 그녀에게 접근해 가방을 빼앗으려 했으나 저항을 하자 그대로 총을 쏘고 도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블라칸에서 뎅기로 2명 추가 사망

필리핀 정부의 보건부는 어제 발표를 통해서 블라칸 지역에서 또 2명의 어린이가 댕기열로 추가로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8살과 10살 어린이는 이달 10일과 13일 각각 사망했으며, 현재 6,139명의 댕기열 환자가 보고 되었으며, 지방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물가를 동결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 공항에서 불법약품 지속 적발

필리핀 세관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수개월간 파키스탄과 인디아 에서 나이아 공항으로 발송된 불법 약품을 압수한 수량이 상당해 100만 페소에 육박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적발된 약품들은 진정제, 향 정신성, 미소 프로스톨 등과 낙태에도 사용될 수 있는 약품들이 상당량이 적발되어 모두 압수조치 되어, 수신자에게 전달된 경우는 한 건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오토바이 주행용 사주 경계(?)



필리핀 소식다바오 터미널에서 첫차를 타려고 접이식 침대를 25페소에 빌려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