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국제결혼 – 문제는 바로 당사자의 문제 입니다.


국제결혼 업체, 업자, 결혼희망 여자들 정말 모두 다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기에 국제결혼 피해자 분들이 정부에 하소연도 하고, 때로는 강력한 촉구를 하기도 합니다.

국제결혼 업체, 업자, 결혼희망 여자들 그리고 국제결혼 시장 주변에서 기웃 거리는 사람들 모두 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란 것도 또한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나 당사자나 또 언론이나 사회단체들 모두 다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이심전심으로 눈치를 보면서 언급하지 않은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예민한 부분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아무도 입을 열지 않고 있고, 아무도 아는 척을 삼가하고 있답니다.

바로 국제결혼 희망자들 이랍니다.

합법이던 물법이던 업체나 업자나 절대로 국제결혼 희망자들의 문제를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국제결혼 희망자들이 바로 그들이 주요 수입원이라서 그런 것 입니다.

우리 카페에서 보는 시각은 실제로 국제결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그 소비자인 국제결혼 희망자들이 상당 부분 만들고, 그들로부터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모든 업체나 업자들도 이미 다 알고 있지만, 국제결혼 희망자들이 바로 그들의 생업의 터전이고, 주 고객이라 입단속을 하고 있을 뿐 이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 문제는 국제결혼 피해자라고 하시는 분들 스스로도 자신의 경우가 아닌, 즉 남들이 그렇게 당했다고 한다면, 그들에게 벌어졌던 우스운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사건에 대하여 얼마든지 훈수를 둘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신에게 닥치게 되면 모두 다 피해자로 전락이 되는 것이 현실인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여자에 대한 욕망과 자신의 처지를 방관적으로 숨기고 그리고 결혼과 결혼 생활에 대한 열등한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지 않거나 숨기려는 태도 때문이랍니다.

이런 것을 남들에게는 확실하게 지적을 해 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앞에 벌어지면 당하는 시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50이 넘은 사람들이 “나, 안늙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 상대를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요구를 하게 되면, 업체나 업자들은 장사속으로 “네, 다 됩니다.” 하고 대답을 하지만, 이미 머리속에는 형식적으로 다 될수 있는 여자들 갖다 맞출 머리를 굴리게 된답니다.

본인은 안늙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을 보는 제 3자들은 모두 다 늙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50세가 넘은 나이면 노인으로 분류를 한다고 딱 나와 있는데, 능력도 안되면서 어린 여자와 섹스를 할 욕심으로 “나 안늙었어” 하는 것인데,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판사 앞에 서서 “나 안 늙었어요.”하고 또 하지만, “나이?” 하고 묻는 말에 남자는 50세 넘고 여자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면 그 결혼의 진정성에 대한 인정을 절대로 해주지 않는 답니다.

또 하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본인이 집도 없어 월세를 살고 있고, 본인도 대학을 나오지 않고 적당한 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말다가 하는 남자가 여자는 반드시 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작심을 하고 인터넷을 뒤지고 뒤집니다.

어차피 본인이 재정적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한 여자가 한국에 와서 같이 공장을 다녀야 할 처지라면, 차라리 몸 건강하고 일 잘하고 성실해서 말 잘듣고 잘 따르는 여자가 좋은 것이지, 왜 대학나온 여자를 찾냐고 물어보면 2세를 위해서 그렇다고 대답을 합니다.

아니 대학나온 여자가 애 낳아주고, 말 잘들어 준다고 보장을 했나요? 그냥 혼자서 가능성 여부에 대한 판단도 해 보지도 않고, 그런 정확한 사전 정보도 없이, 모두 다 자기를 기준으로 해서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는 것 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전략을 세우고 작전을 짜서 결혼에 성공을 했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여자가 와서 자리를 잡으니까 월급을 내놓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성질이 나서 따지고 소리치다가 급기야 갈등이 시작되고, 손찌검 한번에 모든 것이 다 정리되고 오히려 이혼소송을 당해서 여자에게 합법적으로 한국 체류 자격만 만들어 주는 꼴이 된 경우도 있는데, 또 여자탓 여자저주를 하는 공통점을 보이는 증세를 있더군요.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든 모든 것이 다 자기 책임이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서 주먹구구로 모든 것을 다 해 나가다 낭패를 만나게 되면 그 자체가 손재가 되고, 관재가 되고, 구설이 되어서 인생살이가 어려워 진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항상 잘되는 것만 생각을 하고 많지도 않은 변변치 않은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서 패가망신을 하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 뿐인 인간적이고 모범적인 국제결혼 전문 우리 카페에도, 결혼 전에 상담을 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잘못된 다음에 돌이킬수 없게 된 다음에 상담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를 보면 국제결혼 문제의 상당수가 어디에 있는지 아실수가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카페에서는 행복한 가장이란는 교양을 배양하는 전문코너를 만들어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합법 불법을 망라한 업체, 업자들 나쁜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인데,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마치 사람을 속여 놓고도 당당하게 “속이는 사람이 잘못이냐? 속는 사람이 잘못이냐?” 고 따지는 뻔뻔한 사람들 속에다 귀중한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내 던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