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4일 일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 – 21세 교사, 학생들 앞에서 총격 피살

필리핀 경찰은 지난 주말 라 유니온, 로사리오에서 21세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총격을 받고 피살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오후 7 30분경 총격범이 학교에서 교정을 걷고 있는 교사를 발견하고 농구장까지 쫒아 가서 총격을 가했으며, 교사는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는데, 경찰은 삼각관계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오토바이 절도단과 연루 2 캅스 해고 위기

필리핀 경찰은 지난 주 라칸에서 도난 한 오토바이 절도사건에 연류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경찰관 2명이 해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두 경찰관은 현재 반론의 기회가 주어져 있지만,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블라칸에서 오토바이 전문 절도단과 연루된 혐의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정부 홈레스 1,250세대에 주거 제공

필리핀 사회 복지 개발부는 집 없는 1,250세대의 복지대책으로 마닐라에 버려져 있는 정부 서비스 보험 건물을 수리해서 제공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 계획에 참여하기 위해서 현재 4,000여 가구가 신청을 했으며, 이 달 안에 건물을 수리해서 집 없는 세대들에게 입주를 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싱가폴 사람 30만 페소 날치기 당해

필리핀 경찰은 어제 이른 아침 한 싱가폴 사람이 말라데 아드리아 테코를 걷다가 주변 사람들에 의해 30만 페소를 잃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밤 두 시경 아드리아데코 거리를 걸을 때 누군가 환전소 앞에서 가방을 나꿔 챘는데, 와서 보니 돈이 다 없어졌고, 분개해서 다시는 필리핀에 오지 않고, 주변에도 가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라오 공항에서 근로자가 총알 발견

필리핀 공항당국은 라오 공항에서 근로자가 2건의 22구경의 총알을 발견하는 사건이 지난 2월 달에 있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1건은 출국장 의자 밑에서 발견이 되고, 1 건은 여자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는데, 마닐라 공항의 미국인 선교사 총알 사건을 연상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폭풍이 지난 후 다시 활기를 띠는 어시장 풍경



필리핀 소식마닐라에서 개교기념일 달리기 대회를 하는 대학생들